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한흥수)은 5.16.(수) 08:30에 보령시 동대주공 4거리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고용정책 전반에 대한 거리캠페인을 보령시 일자리지원센터, 복지지원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내용으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취업성공패키지, 남성육아휴직, 시간선택제 지원 등으로,
-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로 정규직 전환 후 2년간 총 1,600만원(+이자)을 수령하게 된다.
- 아울러,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성장유망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 한명의 임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직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을 제공하는 통합형 취업지원서비스이다.
- 또한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은 전일제 근로자보다 짧게 일하면서 차별없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간선택제 지원, 남성육아휴직제도 및 대체인력채용지원서비스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한흥수 지청장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및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및 시간선택제 지원 확대를 통해 일과 가정 양립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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