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고등학교에 설치된 구영회 전, 교장의 비석 이름 삭제 취재 중간발표 안입니다.
서울대, 고려대 명문대 출신 싸움보다도 보령지역에서 가장 치열했던 교대, 사범대 동문들 지원 비석사건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취재요청과 사실관계를 정밀하게 보도해달라는 사건 취재 이였습니다.
구영회 전, 교장은 분명 자신의 이름이 비석에 새겨져 있었다고 주장했고,이재각 교장은 자신이 근무할 때는 전혀 구영회 전, 교장 이름이 새겨진 비석을 본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던 사건으로 보령시민들 대천고 동문들 사이에 잘 알려진 진실공방 사건을 각종 기록물, 당시 현장에서 비석에 이름을 새겨 넣어 던 인물들을 두루두루 취재한 결과 처음에 있던 비석을 깎아서 현재 있는 상태로 둔갑되었다는 결과물이 취재결과 최종안으로 도출되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비석이 대천고등학교에 확실하게 있었다는 구영회 전, 교장의 진실이 승리했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 대천고등학교 동문들, 일부교사들, 시민들 의견으로 압축되었답니다.
지금 대천고등학교 현장에 가보시면 구영회 전. 교장의 비석이 한 달 전에 잘 자리 잡아 정비되어 있습니다.
이재각 교장이 사비로 제작했는지는 대천고 교사들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취재에 응하지 안고 연신 웃으면서 고개만 흔들어습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아닌 비석 사건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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