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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보령1.2호기 화력발전소 근로자 또 추락
신. 보령1.2호기 화력발전소 근로자 또 추락
  • 양창용
  • 승인 2018.05.15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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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신 보령1.2호기 화력발전본부 공사 현장에서 또다시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 또 다시 안전 불감증에 대한 비판 여론이 도마에 올랐다.

신, 보령 1.2호기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사망사고 전에 꼭 발생하는 전조증상이 일어났다고 봐야한다면서 아무리 안전안전 헛구호만 왜 쳐본들 안전관리 감독을 부실하게 하는 책임자들 강력한 처벌이 없으면 안전은 공염불로 끝단다고 이빨을 갈았다.

사장, 전무, 감사, 중부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인간들은 자신들의 고유 업무인 발전소 건설현장에 출근해서 현장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지 철저하게 관리감독만 잘해도 사망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신 보령1.2호기 현장에서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조증상이 발생한 것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안 토록 특단의 조치를 내 놓아야 한다면서 중부발전에서 꽤 많은 노임을 받고 계시는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님 및 감독관 나리들에게 꼭 전달해 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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