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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명천유, 선율을 타고 산타가 찾아왔어요
보령명천유, 선율을 타고 산타가 찾아왔어요
  • 문상준 취재본부장
  • 승인 2017.12.18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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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들려주는 작은 음악회로 즐거운 하루

 

명천유치원(원장 김혜정)은 지난 15일, 꼬마천사 116명의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가 들려주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눈과 귀를 열고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서부터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경험해 보는 것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예술적 감각과 음악성을 심어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산타가 들려주는 작은 음악회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등 다양한 악기로 캐롤송, 클래식음악을 연주하여 아이들에게 음악적 감각 및 감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이었다. 처음에는‘시시하게 무슨 음악회에요~’하면서 시큰둥한 어린이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이 평온해지고 온화해 지는 것을 느끼며 클래식에 매력을 느껴 푹 빠지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음악을 들으며 감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별로 흔치 않은데 오늘같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여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교사의 몫인 것 같다.

자료문의: 교사 김영애(041-931-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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