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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대하여 사람들은 진실을 두려워한다...왜일까?남들 모르게 가진 것이 많고남들 모르게 바른 생각을 가지지 않은걸 알기 때문일지도..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본다면 어떻까?(만약 그런 세상이라면)그럼 딴 생각과 딴 마음을 품지 못할텐데..정당하게 가지지 못한 자와 바른 생각과 마음을 가지지 못한 자는 그런 세상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감추어지고, 가려져야 좋다고 할 것이다..상대방의 표현이 진실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다..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그렇다면 그것을 원할까? 아마도...진실하다면 원할 것이다..그렇지 않다면...옛날부터 진실을 말하고 지적하는 이를 싫어했고.심지어는 때리고, 외면하고 죽이기까지 했다.물론 동양에서는 대접받는 때도 있었다...이것이 인류의 의식수준이다..집단의식에 빠져 있는 것일지도.진리를 사랑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내가 보기에 사람들은 진리를 원하는 것 같지는 않다...그들은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그래서 그날을 위해..모두가 이렇게 숨쉬고 걸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