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7 월 03 일 김 상 천 구두수선업 사장님을 만나서 면담 하였습니다.
문. 시민 분들에게 인사말씀
답. 시민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문. 근무 방침은요?
답. 항상 찾아오시는 고객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감사드리면서 구두 수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몸을 항상 낮추고 살면 아무런 탈이 없습니다. 몸을 세우면 분쟁이 생기고 일이 생긴다고 봅니다.
약 30년을 일한것 같습니다.
고객분들이 만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 재직 중 활동결과물 활동계획?
답. 약30년 정도 구두 수선을 한 것 같습니다.앞으로 일하는 날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 재직 생활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답.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구두 닦는 게 자격증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면허증이 필요한 것 도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구두수선이 마음에 들이 안으면 안 찾아오십니다. 찾아오시는 한분에게 감사드리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문. 재직 중 떡값을 받을 의향이 있으신지요?
답. 구두 잘 닦아 달라고 돈 주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문. 밥값은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답. 찾아오시는 고객분들 때문에 밥 먹고 살아갑니다.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성함 김 상 천 연락처 핸드폰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