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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문화원 긴급성명서 보고
대천문화원 긴급성명서 보고
  • 보령문화인
  • 승인 2010.06.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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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문화원 사태 시민 보고]


삶의 예지와 선조들의 숨결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보배 이자 인류의 문화자산인 만세보령 문화를 계발 연구 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운영되어할 대천문화원이 특정인들의 돈벌이로 전락하고 지역 토착비리의 온상으로 거명되는 작금의 현실에 이제 우리 시민사회 단체가 나서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사회의 기초인 정신문화의 원상회복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의 전 영역에서 인간의 품위와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쓴 소리를 하려합니다.

풀뿌리를 지향하는 지방화시대에 지역문화원의 비리를 발본색원 하고 역사왜곡으로 이어지는 한계를 시민의 힘으로  올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문화클린네트워크.보령지부.보령문화관련사회단체(일부)종교계

(보령시민이 손을 맞잡고 문화발전을 위해 힘을 합해야 함에도 특정인들의  돈벌이로 전락되어 역사왜곡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고발합니다.)

보령1

 긴급 성명자 : 문화클린네트워크. 일부 보령 지역민.  보령 문화. 사회단체.종교계

               http://cafe.naver.com/culturecleannet  담당자 연락처: 011-402-0180

 발   표  일 : 2010. 5. 13  오전11시     시행문서 : 1005 -1

 발 표 방 법 : 기자회견 및 전자우편 전송 및 팩스

 수   신  처 : 기자실. 보령시청. 보령시의회, 관련단체

긴급성명서


최근 보령지역 문화단체(인) 및 향토문화인들의 비리 논란에 대하여, 관련 단체(장)의 자정 능력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그 기대치와 달리, 오히려 부정. 부패자를 옹호하고 나서고 있고, 급기야는 ‘대천문화원’이 시민단체로부터 사법기관에 고발조치를 당하는 작금의 사태에 우리 지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일부 향토문화 전문인들이 국민의 혈세인 시. 도 보조금을 받아 보령지역 문화사업 대부분을 종횡무진 개입. 운영하면서 과다한 사업을 전개하거나 전혀 실효성이 없는 사업으로 향토문화 발전. 연구란 명분을 앞세워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


시민의 혈세인 시. 도. 정부의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대부분의 향토문화 사업은, 특정단체, 혹은 특정인에게 몰아주기식의  특혜 사업으로 전락하거나,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은 파행운영에 대하여, 보령 지역민들 일부는 이를 지적하거나, 항의하는 등 적지 않은 논란에도 불구, 보령시청. 보령시의회는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고, 관련 단체(장)들은 오히려 이에 반박하거나 옹호를 하고 있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보령 지역민은, 시민의 혈세로 보령지역 문화를 훼손하고 각 종 이권에 개입. 비리를 일삼고 있는 보령지역 일부 문화단체(장), 특정(층)인들을 발본색원하여 일벌백계로 응징하고자 한다.


보령지역민. 문화클린네트워크, 문화. 사회단체(일부)는 보령시와 보령시의회. 사법기관에 다음과 같이 우리의 요구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 우리의 요구 --


하나, 사법기관은 현재 수사 중인 ‘대천문화원’에 대하여 단 한 점 의 비리 의혹이 없도록 철저한 수사 진행으로 시민의 혈세를 유용한 자들을 전원 색출하도록 하라!

하나, 보령시와 보령시의회는 시민의 혈세가 지원된 보령지역 문화 관련 단체에  대한  전면 감사를 실시하라!


하나, 지역문화를 훼손하고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문화단체 및 문화전문인. 공직자들은 문화 활동. 운영을 즉각 중단하라 !


하나. 보령시는 시민의 혈세와 관련 특혜 및 비리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자들이 개입하거나 일부 운영하고 있는 ‘대천문화원’과 ‘보령문화연구회’ ‘보령시지’ 에 대하여, 투명한 운영과 자정능력이 확보될 때까지, 시지원금 전액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보령시는 비리에 관련된 보령지역 문화. 향토사업 지원금 전액을 환수 조치하라 !


하나, 선거를 앞두고 머뭇거리는 보령시(장)와 보령시의회(의원), 관련 단체장들은 더 이상 부정. 부패단체(자)들을 옹호하거나 수수방관하는 시정능력을 즉각 집어 던지고 지역민을 우롱하는 시정능력에 대하여 반성. 사죄하라!




 -우리의 요구에 대한 배경 설명요약-



보령지역의 일부 문화. 사회단체에 시. 도, 정부의 지원금 및 보조금을 신중한 검토도 없이 지급하거나, 관리. 감독의 소홀로 목적 외 사용하는 것은 물론, 부정. 부패의혹에 연루된 단체(자)들에 대하여, 보령시나 보령시의회,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안일한 태도로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


앞서, 우리의 요구에 대한 배경을 충분히 숙지하고, 보령지역민들은 시민의 혈세가 부정한 자들에 의하여 유용됨을 적극 차단하기 위하여, 사법기관에 고발조치와 행정소송, 국민감사제 서명운동. 기타 시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1. 대천문화원


1-1. 현재 전국 지역 문화원 및 문화단체의 부정. 부패 척결을 위하여, 활동을 하고 있는 순수 시민단체인 문화클린네트워크가, 일부 보령지역민과 문화인들의 민원을 접수받아 일부 실태 조사를 하던 중,


‘대천문화원’ 및 보령지역 문화단체의 일부 구성원(임원포함)이, 시민의 혈세인 시. 도.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보령지역 문화. 향토 사업에 개입하거나 운영하면서 일부는 실효성이 없거나 일부는 목적 외 사업집행. 또는 허위사업집행 등 부당한 방법으로 편취 및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포착. 1차적으로 ‘대천문화원’을 검찰에 고발하였다.(현재 수사 진행 중)

[2010년 2월 9일 ‘대천문화원’ 정기총회자료 근거하여]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일부 비리건만 기록함*


-전) 사무국장의 운영비 일부(약1,900만원) 유용 후, 변상 입금 내역서 불투명.

-2009년 ‘금석문 대계 발간 사업’을 하지도 않고 일부 편취(전횡) 후, 2010년으로

  재계획 : 문화재청 홈피 검색하면, 이미 ‘한국금석문’ 의 발간으로, 필요성 없음.

-삼희당문집 관련 애향지: 일부 편허위 집행.

-문화교실 경유예산 : 일부 허위.

-우리고장 바로 알기/역사바로알기 보령주부모임 : 일부 목적 외 사용 . 기타

-기타 : 대다수 실효성이 없거나, 과다 사업집행



1-2. ‘대천문화원’을 비롯 전국지역 문화원의 운영 대부분이 시. 도.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 이라는 단체의 권한만을 주장. 시민의 혈세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왜 시민의 혈세가 지원 되었는지 전혀 고려치 아니하고 위1항과 같은 파행운영을 하고 있다.


자정능력이 보이지 않을 시, 시민의 혈세인 ‘대천문화원’의 모든 유. 무형재산을 환수 요구할 것이다. (천안문화원은 장기파행으로 유. 무형 재산이 2010년 2월 5일 강제 환수)


1-3. ‘대천문화원’ 역시 건물과 일부 유. 무형 재산이 보령시에서 지원된 것이라면, 이는 공익을 위하고, 보령 문화발전과 연구. 그리고 지역민에게 문화향수권을 마음껏 주기 위함이다. 이러한 문화원의 정체성을 망각하고 극히 소수 혹은 구성원들만이 주인인양, ‘사단화’하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1-4. 공직자의 신분으로, 보령지역의 문화. 향토 사업에 개입. 운영하면서 각종 이권을 챙기는 ‘대천문화원’ 일부 임원을 다시는 보령지역 문화 사업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법에 호소, 그 권한과 직위를 박탈하고자 한다.


‘대천문화원’이 일부 문제가 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이미 타 문화단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임원들이, 대다수 향토 사업에 개입. 운  영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문화를 훼손하고 있다는 일부 지역민들의 논란을 잠식시킬만한 투명성이 없다는 것이다.


대천문화원뿐만 아니라, 전국문화원 대부분이 체계적이거나 원칙과 절차를 지키면서 투명하게 운영하는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근거는 전국문화원과 관련하여 근무를 하였거나, 깊이 개입되었던 내. 외부 관련자들의 진언과 정보 자료에 의한 것이다.


2. 보령시지 외 문화. 향토 사업


2-1. ‘대천문화원’과 ‘보령시지’ 에 대한 논란은 10 여년 넘게  보령지역 문화. 향토 사업에 개입, 운영하면서 각종 이권을 챙긴 공직자 H씨와 그의 측근 세력들이 또 다시 개입.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문화전문인들과 보령지역민들은 ‘대천문화원’과 ‘보령시지’ 에 대한 시민의 혈세 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사업계획 및 진행에 대하여 전면 검토. 수정하고 이와 관련된 운영자들 전원을 교체해야 한다. 고 요구하고 있다.


시민들의 요구와 법에 의하여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편취하는 부정자들은 물론, 이들을 비호하고 있는 배후 세력들까지도 전원 색출할 것이다.


부정자들은 정부나 시, 도에서 지원되는 우리 시민의 혈세를 계획적이고, 상습적으로 갈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2-2. 문화클린네트워크는 조금이라도 비리 의혹이 있다면, 이들을 법에 고발조치 하여 반드시 그 죄를 물을 것이다. 또한, 우리 시민의 혈세를 부당하게 사용. 편취한 지원금 전액을 되돌려 받기 위하여 환수조치를 요구 할 것이며, 두 번 다시는 부정자들이 동종 사업에 개입하지 않도록 강력 조치할 것이다.


-‘대천 문화원’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현재 순수 시민단체인 ‘문화클린네트워크’가 검찰에 고발한 상태(수사 진행 중)이며, 일부 보령 지역민들이 시민의 혈세를 지원받아 문화. 향토 사업을 하고 있는 문화 단체들의 운영에 대하여 투명성 요구가 더욱 더 확산되고 있다.


2-3. 또한 보령시와 관련단체(장)의 책임 또한 면할 수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고한다. 


보령지역 ‘대천문화원’, ‘보령시지 편찬‘을 비롯하여, 일부 문화단체 대부분이 사업지원금이나 기타 시. 도  지원금을 불투명하게 집행하여 이 또한 큰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보령시는 대충 요식 행위만 하는 문화. 향토단체를. 관리 감독 하지는 않고 오히려 옹호하거나 수수 방관하는 행정을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 보령지역민들은,

보령시가 향토. 문화발전을 앞세워 신중한 검토나, 대책 없이 시. 도보조금 및 기타 사업 지원금을 아낌없이 내 주고 있으니, 문제가 되고 있는 단체 운영자들이 국민의 혈세를 눈 먼 돈으로 당연하게 취급하고 있다 . 또한, 상습적이고 부도덕한 문화단체(장)들의 자질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하여는, 조금이라도 문제가 발생되면 그 지위를 박탈하고 그 어떠한 단체(장)도 기웃거리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다.


보령시는 두 번 다시 몰아주기. 봐주기. 눈감기의 행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의원들이나, 각 문화. 사회 단체장들 역시 자신들의 입지에서만 목소리를 내는 골목대장은 이제 집어 치워라. 그동안, 보령지역 문화단체, 대천문화원의 시. 도 보조금을 목적 외 사용 및 부당 편취하는 것을, 수수방관하는 허수아비 단체(장), 지도자는 필요 없으며 학연. 지연 운운하는 의원들은 장기 집권하려는 망상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 가 지역민의 안위를 살피도록 하라.




2010년 5월 13 일


보령지역민. 보령 문화. 사회단체(일부). 문화클리네트워크.  종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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