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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속상한 대천농협 농산물 상품권
참 속상한 대천농협 농산물 상품권
  • 양창용
  • 승인 2009.02.04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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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속상한 농산물 상품권


해마다 구정. 추석 때마다 나만 쏙 빼놓고 동네주위사람들에게만 전달해주는 농산물 상품권 무순 이유로 어떠한 기준으로 지급하는지 이제는 알아야 되겠다며 꼭 좀 인터넷에 올리고 관련자들에게 물어보라면 신신당부하신 힘없는 농민의 뜻에 따라 대천 농협 방문 하였으나 농협 대외비라 못 알려 주시겠다고 인터넷에 올리면 답변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해마다 상품권을 못 받으시는 조합원여러분 본인도 대천농협에서 해마다 상품권 돌리는 것 오늘 처음으로 알고 상품권 직접 보고 하니 할 말이 없었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대천 농협의 답변이 있을 것입니다 상품권 기준에 적합한지 판단해서 대천농협에 나도 해당되는지 질의답변을 받아보시면 될 것입니다


참으로 속상한 사람이 한명 더 늘어났습니다.

미사일 비밀번호 알려 주는 것 도 아니고 타인 통장. 카드비밀번호 알려주는 것도 아닌데 무슨 비밀에 대외비인지 당체 알 수 없는 답변입니다


대천 농협의 답변을 들어보기 위해서 일단 글을 씁니다.

눈깔사탕 하나라도 공평하게 나누어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대변자들은 어디에 있는지 왜 없는지 참으로 답답하고 속상해서 분통터진다는 힘없고 돈 없는 대천농협 조합원 말씀에  속상하고 답답했습니다. 상품권 못 받은 조합원을 대필해서 글을 적어 올립니다. 인사


본 상품권은 이웃집사람이  명절 때마다 들어온다고 너도 써보라며 주신 상품권이라 더 열 받고 속상해서 양창용이 집을 방문해서 전달해 주신 진짜 상품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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