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영원한 스승 월남 선생 동상건립 운동 본격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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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회는 지난 8일 충청남도로부터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 건립사업 기부금품 모집등록증을 교부받아 모금을 시작했으며 월남 선생 82주기인 오는 3월 29일 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 및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서천 공금란 대표는 “‘함께 하는 서천문화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고장이 낳은 민족의 영원한 스승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을 온 군민과 함께 건립하려는 것인 만큼 참여한 사람이 낸 금액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모금에 참여한 사람은 뉴스서천 지면을 통해 발표되며 또한 동상 건립시 참여자 명단을 동상 기단에 새겨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모금운동은 올 12월 말까지이며 내년에 2차 모금운동을 펼쳐 모두 7억원을 모금한 후 2011년 3월 29일에 건립할 예정이다. 모금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연 1만~5만원까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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