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가로챈 목사구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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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9일 외국투자회사에 110만원을 투자하면 1주당 8만원씩 40주 동안 320만원을 지급해 주겠다고 속여 8여명의 투자자로부터 2억원을 가로챈 목사 신모씨(57세, 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동대동 교회의 목사로, 2008년 12월5일 보험설계사 김모씨 등 8명에게 외국투자회사인 메가이 포렉스에 투자할 투자자를 열심히 모으면 10억 이상 벌수 있다며 투자자로부터 2억원을 가로챈 혐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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