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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인구 늘리기 운동.....
보령시민 인구 늘리기 운동.....
  • 양창용
  • 승인 2009.01.24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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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보령시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 가 몇 명인지 정확하게 아시고 사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대략10만7천 명 정도 10만 명이 안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시민들의 알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습니다. 모든 자료는 보령시에서만 알고 있습니다.


대우농공단지 조성해서 공장 가동되면 공장 상주 가족 포함해서 약2만 명 정도 인구 증가로 보고 아파트단지. 고등학교 부지를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령시에 물어보니 약2천명도 인구 증가 됐다고 합니다.

왜 이런 애기를 하냐면 요

서울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이 회사의 방침으로 인하여 보령에서 근무 할 사람들 내려 보내면 집안 전체가 이사 오는 게 아니고 회사원 당사자만 기러기 아빠로 주말 출퇴근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령에 이사 오고 싶어도 서울처럼 인프라 구성이 안 된 상태로 공기 좋고 살기 좋은 보령으로 내려오세요. 하면 그 사람들이 ·예; 하고 대답만 하고 남편 만 내려 보냅니다.

지금 보령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대천해수욕장. 있습니다. 보령으로 내려오세요. 하면 가족하고 여름철 휴가 때나 방학 때 놀러만 내려온다고 합니다.


보령사람들도 일거리가 없어서 서울로 대도시로 떠나는 판국에 무조건 아파트 짓고 농공단지 있으니 내려오세요. 하면 안 된 것 같습니다


보령의 자녀들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해마다 어디로 가나요?

보령의 자녀들이 해마다 몇 천 명씩 타 도시로 빠져 나갑니다 일부는 군대로. 대학으로 공장으로 .보령에서 공부하고 일할 만한 곳이 있나요?


대천해수욕장 개발하고 .농공단지 개발하고. 머드판매 홍보만 할게 아니라요 중학교. 고등학교. 증설 국공립 대학교 유치 등 보령으로 발령받으면 전 가족이 이사 와서 정착하도록 하는 방안이 없으면 인구는 계속 줄어 들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럼 가정에서 하나둘씩 가족계획해서 아들. 딸 나면 될 것 아니냐 하나씩만 출산해도 몇 천 명은 자동 늘어난다고 말 하시는 분들은 행복한 분들입니다

사람 한명이 탄생하면 먹고 쓰고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정부에서 50만원 100만원 출산 장려금 지원하는 돈으로만 해결 되면 너무 좋은 일이지요 막상 임신하면 가정주부들은 망설여 진다고 합니다.

임신 휴직 .복직 이건 공무원들만 해당 되는 얘기고요 일반 회사.공장  어디에서  임신 하셨다고요 축하합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기본급 받으시면서 3개월.  6월 후에 출근하세요. 하는 회사 있으면 소개 좀 해 보세요.  보령시에 몇 군데나 그런 회사가 있을지 진짜 궁금하다고 합니다.


2009년 보령시에서 경기 부양책으로 많은 사업을 상반기에 집행한다고 합니다.

그럼 하반기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국공립대학교 휴치해서 인구 증가 시키는 방법은 어떻겠습니까?

매각도 잘 안 되는 대천해수욕장 땅에 국립해양대학교 분교 유치. 명천동 땅에는 국.공립대학교 유치 돈 안들이고 실행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물가 비싼  보령에 사립 대학교 유치하면 보령시민들 그냥 입 벌어집니다.
 

시민여러분들의 좋은 인구 늘리기 방안들이 있으시면 참여와 동참을 호소합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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