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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간만에 임자 만났다.
중부발전 간만에 임자 만났다.
  • 양창용
  • 승인 2013.09.30 2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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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더 이상 축소 은폐해서는 안된다.
 
중부발전 보령화력 전체 굴뚝 간만에 탄불 꺼졌다.
 
중부발전 정문 앞에서 보령화력 7.8호기 온배수로 문제로 인한 안면도 주민들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보령주민 약 400여명 안면도 인근어민 약 600여명 등 총 1,000여명이 보령화력 정문 앞에서 온배수 용역 결과를 수용해서 피해 어민들에게 보상을 하라고 강력한 규탄대회를 하였습니다.
 
 
이준우 충남도의장님
인근  피해 주민들을 보상병을 걸려서 집회를 하는 모양새로 가서는 절대 안된다고 하시면서 충분한 대화와 토론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보령화력 인근 주민 김 모 씨는 보령화력의 안일한 대체로 언젠가는 이런 일이 터질 줄 알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 어민들에게 원활한 보상금이 지급되도록 해야 한다며 울분을 참지 못하고 간만에 소주 2병을 단숨에 마셔버려 한때 긴장감이 돌았다.
 
안면도 주민 오 모 씨는 보령화력 땅 팔아서 보상해 달라는 요구가 아니다.
정당한 피해를 본 인근 주민들에게 용역 의뢰한 결과물 되로 보상금을 지급하면 될 일을 왜 용역을 의뢰받은 대학교를 압박하느냐며 공기업에서 이런 비겁하고 개 같은 짓거리에 분노를 느낀다면 치를 떨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 기록되어있습니만 카메라 고장으로 일부분만 촬영된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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