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인사말씀 해 주신다면?
○ 먼저, 지역주민의 분에 넘치는 큰 사랑의 힘으로 지난해 7월『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210만 도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고 있습니다.
○ 부족함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시고 계신 11만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취임 1년이 지났다. 임기를 지낸 소감은?
○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음그동안 각계각층의 도민을
만나고, 도정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임시회와 정례회 회기를 운영하느라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음
○ 특히,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과 예결특위 위원들,
충청권 의원들을 두루 만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고,,
○ 충남도의회는「견제와 감시」라는 기본 틀 속에서「대화와 소통」을 통해 모범적이고 활기찬 의회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음.
○ 특히,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심의의결기관 으로서 사명감을 실천하기 위해
『인본의정』 『경영의정』『깨어있는 의정』이라는 3대 비전을 차분하게 실천해 나가고 있음.
의장으로서의 역활도 중요하지만, 지역 도의원으로 서의의 역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한게 있다면?
○ 도의회 의장으로서 충남도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뛰는 것 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4번씩이나 도의회에 보내주신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도의회 의장 자격으로 국회를 방문하여 강창희 국회의장 등 지역국회의원들을 만나 도의 여러 현안중 우리지역의 현안인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전시관 건립예산과 서천-보령간 국도 확포장 사업비 등 국비확보를 위하여 노력하였고 도비지원을 통하여 우리지역의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자 도비확보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지역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에 보령시장 후보로
출마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이에대한 생각은 ?
○ 나도, 지역에서 듣고 있고, 권유를 받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나에게 시장후보 출마하라는 의미는 그동안, 초대 보령시의원으로 그리고, 4번씩이나 도의원으로 보내줬으니, 20여년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쌓아온 다양한 행정경험과 중앙부처, 국회, 17개시도 등 전국적으로 구축된 인적네트워크를 통하여 이제는, 고향발전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죠, 하지만, 지금은, 도의회 의원과 의장임기가 1년여 남은 만큼, 도의원으로서,도의회 의장으로서 역활과 임무를 충실히 하는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현재에 충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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