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욕을 글이랍시고 써대는 자들도 국가기관 돈받고 사는데 굶어죽은 최고은작가가 너무 불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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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pian 전우용
- 1.
- 국정원 댓글 알바 한 명이 1년간 받은 돈이 1억원 가까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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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글을 쓰는 좋은 작가들보다 배워먹지 못한 저질 글쟁이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서, 어떻게 '문화선진국'을 바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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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8/h2013081210511521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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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홍어, 절라디언들 다 죽여버려야" 같은 막글은 사람의 선량한 영혼을 갉아먹는 '저질 불량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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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기관이 이런 '저질 불량문장'에 거액을 지급하는 나라 국민의 정신이 건강할 순 없겠죠. 불량식품 생산자보다 불량문장 생산자가 더 악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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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국정원 댓글 알바가 되면 Ctrl+X, Ctrl+V만 해도 잘 먹고 잘 사는 시대에, 모진 가난 속에서도 좋은 문장 하나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고뇌하는 이 땅의 모든 작가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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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쌍욕을 글이랍시고 써대는 자들도 국가기관 돈 받고 사는데....굶어죽은 최고은 작가가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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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수들이 설치면 '사람'이 죽기 마련이죠. 마음 속의 '야수'도 '사람다움'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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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원문보기▶ 글쓴이 : 김재규는 진정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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