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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 ...정법과 사법 그리고 수행...
불교수행 ...정법과 사법 그리고 수행...
  • 김현근
  • 승인 2013.06.27 13: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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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1
 
혼자만 아는 선문답으로 오로지 자신만 정법을 이야기하는 냥 떠드는 어떤 교주의 길을 가는 사람 때문에 이 글을 쓰네요. 선문답에 통달했다해서 그게 정법일까요? 내가 알기론 육조혜능부터 정법은 없습니다.
 
사람의 몸을 스스로 소우주라 한다면 우주와 연관되는 설명이 있어야 하고 우주는 그냥 돌아가는게 아니라 이치가 있고 그 이치를 존재케한 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리엔 그 원리가 나온 근본이란 게 있지요. 즉 우주를 낳은 근본...? 만물을 낳은 근본..? 이 근본은 세상이 태어날 때의 시작점이기도 하지요. 세상도 없고 아무것도 존재치 않는 ... 그렇다면 아무것도 없는 無의 세계란 이야기고 無의세계란 움직임이 없는 고요한 세계란 이야기지요. 반야심경에서 이야기 하는 없는 것조차도 없다는 그 세계 ...
 
이런 세계에서는 이 고요함이 깨지는 순간 무엇인가 움직임이 있었다는 증거고 움직임이 있음으로서 소리가 나며 진동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처음엔 미세했겠지만 점점 소리와 진동은 커졌을 것이고 이 진동은 에너지가 되어 퍼져나갔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 소리와 진동의 에너지들은 각각 여러 가지로 바뀌면서 변화가 되어 굳어지고 서로 융합하여 뭉쳐서 물질이 만들어 지기도 하고 남아서 기운으로 돌다가 자연의 원리대로 돌고 돌아 걸러지고 걸러져서 그 정기가 모여 생명이 탄생했으며 이 생명은 靈으로서 존재하다가 환경이 바뀌어서 생존키 어려워지니까 魂의 옷을 입습니다.
 
이렇게 해서 영혼이 탄생 존재하다가 얼마의 세월이 흐른지도 모르게 세상에서 살다가 또 환경의 변화로 존재키 어려워지니까 물질로 이루어진 사람 육신이라고 하는 옷을 입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람이 벌거벗고 살다가 환경에 적응하느냐고 옷을 만들어 입는 것과 같고 더 안전하기 위해서 갑옷을 입고 자동차를 만들어 타고 탱크를 만들어 타고 비행기를 만들어 타는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은 오행이론과 부처님의 12연기를 합쳐서 이론을 만들어 봤습니다.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뭐 대동소이 별로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과학적 수치를 나타내고 실험하고 정확해야 한다(?) 이런 개코같은 소린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현대의 과학적 이론이나 수치로는 생명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으며 내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수행이야기하고도 하등 상관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수행은 부처님의 적정의 세계가 지향점입니다.
부처님의 열반세계는 적정의 세계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이 세상이 태어나기 이전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적정은 고요할적 고요할정 오로지 고요함을 말함입니다. 즉 수행자가 수행으로서 나의 심.식.의. 를 고요하게 한다(?) ..
여기에서 심은(회노애락우비고뇌)이고 즉 감정...
식은(안이비설신의) 의식이고...
의는(심과 식을 쓰게하는) 의지 ...
여기에서 수행으로 좀더 깊이가면 제 칠식 말라식이 있고
팔식인 야뢰야식이란게 있고
구경열반이라고 하는 구식이 있다 합니다.
(“구선스님의 12연기중에서“...나는 개인적으로 이분이 말세에 나오신 미륵부처님 같음)...
그렇다면 거듭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수행이란 최 우선이 나의 심식의가 고요함을 증득하기 위해서 행으로서 갖추는 일인 것입니다. 즉 부처님처럼 적정의 세계를 증득하기 위함이란 이야기지요.
 
자! 지금부터 고요함으로 가는 과정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사람의 몸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물질은 진동으로 이루어 졌다고 했습니다.(진동으로 이루어져있지 않다 하더라도 진동이 물질에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한 사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니 누구나 자신의 고유진동수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이유는 타고난 체질이 다르고 이 체질은 각각 자신이 지어온 업식에 의해서이고 그래서 이 업식은 그 사람의 얼굴형상이나 몸이나 모두를 만들어 냅니다. 내가 세상을 살면서 어떤 행을 해서 어떤 다른 업을 짓느냐에 따라서 다른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나중 세상을 살은 후의 이야기이고 ...
 
심신을 가라 앉이고 교요함을 추구하다보면 누구나 각자가 타고난 고유진동수가 낮아 질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사람에 따라서 타고난 고유진동수가 24진동이라 했을 때 이렇게 높은 진동수를 갖추고 태어난 사람은 감정적인사람이고(그러나 장부를 치료함으로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 부분이지요) 20진동을 갖추고 태어난 사람은 좀더 이성적인 사람이고 18진동정도 갖추고 태어난 사람은 아주 항상 조용하고 지극한 사람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귀신은?...심장이 없으니 당연히 사람보다는 진동수가 낮겠지요. 살아있는 사람이 귀신을 접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수행자들이 심신을 가라앉이고 수행에 어느정도 깊이 같을 때 각자 인연 따라서 신명들을 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공덕이 많은 수행자분들은 많은 선신들의 도움으로(조상신명 등등) 좀더 깊이 갈수가 있고. 공덕이 없고 나쁜 업이 많은 사람들은 지난번에 여기에 출연하셔서 많은 좋은 글을 올려주셨던 삶배우기님처럼 수행하다가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삶배우기님은 좋은 스승분을 만나서 공덕행으로 자신의 업식을 닦아내고 씻어내더군요 ...
 
문제는 많은 수행자분들이 여기에서 멈춰서 귀신놀음에 빠져 자신이 깨달았다고 혹세무민하고 어떤 분들은 귀신에게 붙들려 그 귀신을 신으로 모시고 무속인으로 사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그 신명의 도움으로 능력을 얻어 사람들에게 공덕을 베푸는 사람들도 있고 등등...개념이 모호하니 끝을 몰라 길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헤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은 수행법에 대해서 말을 해보겠습니다
참선. 명상. 화두타파. 기도. 주문. 기타등등 ...모두 다 좋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사람 몸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그 지식에 의한 개념이 중요합니다.
수행중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은 모두 다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나의 심식의가 감당해야할 일들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간직하고 있는 내 몸속의 모든 의식들에 대해서 올바른 개념이 필요하단 이야깁니다.
 
우선 사람에게는 육식외에 영혼이 있고 그 영과 혼은 분류 인식이 가능하고 영은 영대로 의식을 가지고 있고 혼은 혼대로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혼의식과 영의식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혼의식엔 감정이 들어있지만 영의식엔 이성이 존재하고 있지요. 혼의식은 몸속전체에 존재하며 주로 가슴에서 작용하지만 영의식은 머릿속에 척수로까지 존재하며 주로 머릿속에서만 작용합니다. 그런데 모든 수행자분들은 화두(?)머리로 하는 것입니다. 영의식만 사용합니다. 명상(?)역시 머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의식만 사용합니다. 기도. 주문. 등등 모두 머리의 영의식만 사용합니다. (주문은 다른 것인데 개념이 없다보니)
 
영(靈)의식은 글자 그대로 신묘합니다. 우주의 비밀들을 다 풀어볼수도 있게하고 모든 신명들과 대화도 가능하게 할수 있습니다. 높고 깊은 의식체 들과의 교류도 가능케 하고 높은 의식 세계들을 접할수도 있게하고 등등 ...그동안 수행자들이 경험한 일들이지요. 깊이깊이가서 본성의 공적함을 체험할수도 있고 더욱 깊이 가시는 분들은 아라한의 경지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는 그렇다면 이분들이 그 고요함을 유지할 수가 있느냐(?)입니다.
본성의 공적함을 체험하고 아라한의 경지를 오고간 사람이면 괭장한 사람인데 이 사람이 3년을 닦았던 10년을 닦았던 30년을 면벽수련으로 알았던 사회에 나왔을 때에 그 경지 때의 고요함을 유지할 수가 있느냐(?) 하는 말입니다. 위에 나열한 수행방법들로선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도 사람인지라 어떤 구원이 있는 사람이 가슴을 후벼파는 독한 말한마디에 가슴앓이를 하기 마련이니까요. 10년정진했었다는 지족선사도 황진이의 유혹에 넘어가니깐요.
 
이 글에 대해서 시시비비가 없고 질문논쟁이 없다면 다음 시간내서 이어서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깊이 가신 분들의 시시비비가 있기를 기대하며 이상 주장에 대해서 그 어떤 힐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청룡언월도가 필요하고 장비의 장팔사모가 필요하고 손오공의 여의봉을 기대합니다
 
김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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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eUgjp 2023-08-04 1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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