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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고발 남발하는 삼성화재
고소,고발 남발하는 삼성화재
  • 관리자
  • 승인 2013.06.09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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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횡포에 떠는 힘없는 시민들
 
고소, 고발 남발하는 삼성화재 각성하라!!
 
2013년 1월 4일 오후 8시경 대천동 주택 앞에 주차한 차량을 삼성화재에 가입한 차량이 일방적으로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사건입니다.
 
사고당시 피해견적이 7천만 원 상당의 수리비가 나왔지만 삼성화제에서는 2천600만 원 정도 수리비만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피해자가 자동차를 새 차로 구입해 달라는 요구도 안했는데도 삼성화재에서는 오히려 홍성검찰에 피해자를 보험사기로 고발하였습니다.
 
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보험사기로 고발하는 행위는 절대 있을 수 없는 파렴치한 짓입니다.
아무런 내용도 모르고 사고를 최초 목격했다는 이유로 70이 넘으신 노모께서도 보험사기 사건으로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정신적인 피해와 5개월 동안 엄청난 심적 불안감을 느꼈고요, 아무런 업무를 보지 못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보험사기단으로 보험금을 노리는 아주 파렴치한 사람으로 낙인찍힐까봐 마음이 아주 괴롭습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보험사기가 아닌 피해자로 밝혀지니 삼성화재에서는 고소를 슬그머니 취하하였습니다.
고소 취하 목적은 경찰 조사결과 보험사기가 아닌 것을 알고 무고죄가 성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임을 고소를 취하한 것입니다.
 
저 같이 힘없는 시민은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하자는 데로 끌려 다녀야 하는 것입니까?
 
아무런 잘못도 없는 사람을 가해차량이 삼성화제에 가입되었다는 것만으로 피해자 말을 듣지도 않고 무조건 사기로 고발하는 행위는 다시는 없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시민여러분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삼성화재는 피해자를 고발한 사건은 정중하게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모든 피해를 원상 복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대기업이 가해자, 피해자를 구별 못해서 무차별적인 고소, 고발 남발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삼성화재 법무 팀에서는 보험사기사건으로 간주하여 고발하였으나 협의가 없음을 확인하고 고발을 취하했다고 합니다.
 
삼성화재 보상 팀에서는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취재결과 너무 안일하게 고소, 고발을 남용하는 삼성화재에 의구심이 생깁니다.
왜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에 고소, 고발을 남용하는 것일까?
답은 쉽게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전 삼성화재 영업사원으로 근무한 김 모 씨 무조건 고소, 고발을 강행하면 피해자들에게 압박으로 작용하여 합의를 보는데 유리한 조건으로 삼성화제에서는 무조건 피해자 압박용으로 고소, 고발을 강행하는 잘못된 관행을 윗선에서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시민여러분 억울한 일은 대충대충 마무리하시면 또 다른 피해자들이 계속 발생합니다.
진실은 끝내 밝혀내야합니다.
그리하여 다시는 돈 없어 억울하고 안타까운 국민이 생기지 말아야겠습니다.
 
삼성화재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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