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치과의사들조차도 모르는 치아관리에 관한 궁극의 정보입니다.
이 글을 실천하시면, 잇몸질환으로 치아를 뺄 일도 없고,
임플란트를 할 상황조차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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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께 희소식은... 곧 스케일링이 보험화될 거란 소식입니다.
7월 1일부터 전국민 보험스케일링이 시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논의중입니다만...
만약 그렇게 되면 개인부담금 1만 3천원만 내시면 스케일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년에 1회만 인정됨.
다만 스케일링만으로는 치아관리가 불완전하므로... 국민 여러분들을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교합이 세균보다 치아관리에 있어서 훨씬 중요합니다.
세균... 즉 잇몸병이나 충치보다 치아의 맞물리는 힘의 균형인 "교합"이 더 중요합니다.
흔히 의사들이나 일반인들은 질병이 세균때문에 생긴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그건 진실이 아닙니다.
전체의 균형이 유지된다면 부분적인 세균이 아무리 많아도 질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교합이 완전한 상태라면... 잇몸질환으로 치아를 발치할 일 자체가 사라질 것입니다.
교합의 완전한 상태는요... "어금니에 교합간섭... 턱을 좌우로 갈때 부딪히는 간섭현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어금니끼리 붙어있는데도 음식물이 잘끼거나 이가 시리거나 딱딱한거 씹을 때 뭔가 불편한 바로 그 상태가...
"교합간섭"상태이며... 치아건강에 세균보다 더 해로우며, 교합간섭으로 인체균형까지 틀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교합간섭에 관해서는 예전에도 아고라에 글 올려드린적이 있습니다.
윗글에 유명블로거이신 류성용 원장님은 감탄만 하시고 "이를 잘 닦고 치과만 오면된다"라고 단순하게 보는데,
제가 왜 위의 환자나 아래 환자와 같이 치아를 오래쓰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가능한지 밝혀드리겠습니다.
치과에서 이를 잘 닦으면 이를 오래 쓴다고 하지만 이것은 불완전한 정보입니다.
그것은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즉 세균만 보기 때문입니다. 아래 환자를 보실까요?
아래 환자는 이닦기를 제대로 안하시는 90세환자분인데... 어떻게 잇몸뼈가 크게 녹지않고 멀쩡할까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치아의 맞물리는 균형관계... 즉 "교합"이 좋으면 잇몸질환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래환자는 "교합간섭"이 없는 상태이므로... 이를 닦지 않아도 잇몸만 약간 부어있을뿐...
치아가 흔들리지 않고 튼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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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생 88세 다른 환자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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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두 어르신은... 치아가 약해서 교합간섭이 발생시 치아가 스스로 깨져나가면서 교합이 조절되시는 분입니다.
충치가 안 생길정도로 치아가 단단한 사람이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에 비해 잇몸이 나빠지는 이유도 "교합"에 있습니다. 교합간섭...즉 힘의 불균형점이 발생시 치아깨지지 않으면 잇몸뼈가 해로운 힘을 받아서 잇몸이 잘 녹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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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이 불안정한 상태를 안정된 상태로 치료하는게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죠.
교합간섭상태를 교합안정상태로 돌리는 실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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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닦기만 잘한다고 치아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치아의 위생만 신경쓰고, 교합간섭을 놔두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보여드리죠.
구강내에서 치아가 깨지는 이유는 "교합간섭"입니다.
교합간섭의 무서움을 보여드리죠.
구강위생이 나쁘지 않은 환자이나 결국 치아파절로 발치를 했습니다.
이래서 교합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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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를 닦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를 잘 닦는것보다 "교합"의 균형이 잘 맞으면 이를 닦지 않아도 잇몸질환이
생기지 않습니다. 질병에 있어서 세균이라는 부분보다는 균형이라는 전체가 중요함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건 마치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은 전체의 면역력이 높아서 담배라는 부분적인 독소를 가지고 있어도
폐암에 걸리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담배보다는 인간의 스트레스와 면역시스템 전체가 더 중요합니다.
의학이 계속 세포,세균 등등 부분만 보느라 정작 중요한 시스템의 전체를 보는 눈을 잃어버렸습니다.
전체 시스템의 균형이 부분적 문제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당신이 만약 "교합"의 균형이 완벽하다면... 90세가 넘어서 이를 제대로 안닦아도...
잇몸질환으로 치아를 상실하지 않을 것입니다.
4대 관리원칙만 지키면 평생동안 치아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치이교정"법...
1. "치"실사용하고나서
2. "이"를 닦기
3. "교"합간섭을 그때 그때 제거하기
4. "정"기점검과 스케일링받기를 1년에 2번은 한다.
1,2번은 위생관리 3번은 교합관리 4번은 정기점검입니다.
교합과 위생 2가지만 정확히 관리되면 치과에 큰 돈 쓸일이 안 생깁니다.
( 음 치과의사들 굶어죽일 만한 엄청난 비밀인데 ^^; )
3번 항목을 일반인들은 잘 받기힘드실 것입니다.
교합을 제대로 이해하고 치료해주는 치과의사를 만나는게 힘들죠.
사실상 "교합"이 안정되면... 잇몸질환이 생길 수가 없다고 이미 "치주과학"교과서에도 나와있습니다.
치과의사들이 "교합"에 신경을 쓰지 않고, 치대교육과정에서도 그 중요성을 가르치지 않는게 문제죠.
구강내의 교합의 균형이 좋다면... 굳이 임플란트를 할 필요조차 없게 될것입니다.
아마도 치과의사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 질지도 모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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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부터는 치아와 국민건강을 위해서 다음아고라활동을 가끔 실시하겠습니다.
치과를 광고하는 일 없이... 오직 공익을 위해서만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알아낸 모든 치과와 건강정보, 자기계발정보는 아래의 블로그에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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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치주과학 교과서에 보면...
"교합간섭과 세균문제가 동시에 존재할때만 수직적인 잇몸뼈파괴가 발생한다."라고 이미 나와있습니다.
즉 교합이 안 좋은데 위생만 좋으면 치아가 흔들리고, 위생이 나쁜데 교합만 좋으면 잇몸만 살짝 붓고,
둘 다 안좋으면 치아를 발치할 정도로 심각한 잇몸뼈파괴현상인 "수직적 잇몸뼈파괴"가 일어납니다.
치과에서 세균문제만 이야기할뿐 교합간섭의 심각성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를 안하기에
제가 올려드린 것입니다. 이미 치대교과서에는 나온 이야기이나... 그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지 않기에 글 올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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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민 원문보기▶ 글쓴이 : 남자7호-짝3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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