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후보님은 아직 야그가 없습니다.
임선택 보령시장 출마하나???
차기 지방선거에 부는 바람이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산들바람이 불 것인가? 메가톤급 태풍이 불 것인가? 는 6월이면 윤각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임선택 가수 겸 탤런트님의 폭탄선언이 있을 거란 연락이 왔고요.
보령시장 출마설이 솔솔 부는 가운데 과연 출마를 할 것인가 궁금도 합니다.
선택받은 남자 임선택 예비후보님 다음주경 모처에서 영양력있는 고위급 정치인과 긴밀한 밀담을 하신 후 다음 달 경에 언론에 보령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관광보령하고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시장 1순위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구수한 농촌 연기로 물오른 선택받은 남자 임선택이라고 합니다.
6월이면 모든 윤곽이 나온다고 합니다.
내년 출마하실 분 들은 출마선언을 하실 것이고, 불출마 선언을 하실 분들은 각종 행사장에서 얼굴 낯짝 코빼기 볼일 없다고 합니다.
지역 여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준희 후보님 : 요즘 주례도 선거법위반 때문에 안 서시는 신준희 시장님 반드시 출마한다는 일부여론과 체력,학력,지구력 뭐 하나 흠잡게 없다고 합니다.
김기호 후보님 : 경선에서 반드시 이겨서 본선 진출하겠다고 선언하고 경선실패하면 승복하고 민주주의 방식을 따르겠다고 큰 소리 치신 김기호 전 보령시장 후보님
김동일 후보님 : 민심은 이미 김동일 편으로 돌아섰다, 모든 결과는 이미 나와 있다며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며칠 전 한국지엠자동차를 개비하시고 관창공단 표까지 확보했다고 자신 있게 큰소리치시며 행동하시는 김동일 전도의원 과연 이분들 중 불출마 선언을 하실 분은 도대체 누구인가?
이시우 후보님 : 보령시청 공무원들이 인정하고 시민들이 마지막 한번 멋지게 출마해서 못 다한 일을 마무리하라고 출마를 강요받는 이시우 보령시장 출마 여론등…….
참 복잡하고 재미있는 내년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습니다.
과연 이분 중에 누가 내년에 살아서 시민들과 악수를 할지 궁금합니다.
추신: 내년 지방선거에 입학금 전액 지원 약속을 받은 이경희 시의원 후보,전유환 시의원후보,서정호 시의원 후보,김유제 시의원 후보,신준희 보령시장 후보님들 지금 즐거운 마음으로 등록 시점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 김동일 후보님은 아직 야그가 없습니다. 일동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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