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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희 시장 호적만 손보면 된다.
신준희 시장 호적만 손보면 된다.
  • 관리자
  • 승인 2013.04.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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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희 전.보령시장 호적만 손보면 된다.
 
보령에서 다시 정치를 시작할 것 같은 인물은요?
 
물어보나마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오신 인물 좋고 체력 좋은 신준희 전. 보령시장이 가장 압도적입니다.
 
마지막 정치인생을 걸고 내년에 반드시 출마한다는 여론이 작년에는 살짝 바람만 불더니 봄판이 되고 따뜻한 여름이 성큼 다가오자마자 신준희 보령시장 반드시 출마한다.
지금도 신준희 시장님 체력 하나는 타고 났다고 하면서 신준희 시장님 가장 아킬레스인 호적 나이만 살짝 손보면 된다고 합니다.
 
내년 보령시장선거 전에 신준희,이시우 박빙이라는 여론도 돌고 있습니다.
 
평생보령에 살면서 시민들에게 자기 이름 섯자 알리기가 힘든 마당에 신준희,이시우 두 분은 보령시장직을 수행하시면서 시골 동네 구석구석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고정표가 있는 정치인들입니다.
 
정치인들은 욕을 먹어야 이름을 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신준희,이시우 두 정치인을 시민들이 알 으니까? 욕하지 모르면 욕도 못한다고 합니다.
욕먹어야 오래 산다는 속담하고는 완전 딴판입니다.
 
이준우,김동일,백낙구,김광호,김기호,박익규 욕을 덜 먹는다고 여론에 궁금해서 물어보니 보령 정치판에서는 아직까지 젖비린내가 난다고 합니다.
 
보령시민들이 생판모르는 광천 사람들을 욕할 수도 없는 구조에서 시골 구석구석까지 이름 섯자 알리기 어디 쉬운 일인가요?
 
내 지역을 잘 알아야 시민들을 편안하게 모실 수 있다고 하시면서 객지 있다 느닷없이 들어와서 떴다방 처럼 왔다가 갔다가 하는 자들은 저 잘났다고 행사장에 명함 들고 설쳐봤자 반감부터 생기고 출마해도 시민들 반응은 싸늘하고 합니다.
 
내년 지방선거 참 재미있는 선거전이 확실합니다.
내년 보령시장에 당선되시는 보령시장은 4년 내내 국장, 사무관, 주사 승진인사 줄줄이 사탕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내 사람 심어 놓고 나오는 보령시청 직원들 인사권을 엄청 행사한다고 합니다.
 
호적 나이만 살짝 손 보고나서 출마하실지, 이왕 버린 몸 그냥 출마하실지 신준희 전보령시장님 출마 여론에 많은 시민들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마디 더 올린 다면요.
주산 주민이 한 말씀하시데요.
신준희,이시우 보령시장 두 양반은 반드시 출마한다고 치자, 그럼 양창용 그 똘아이 새끼는 출마 안한댜?
보령시청에서 작업당한 소문이 시골구석구석까지 퍼졌나 봅니다.
결국은 보령에서 신준희, 이시우 그다음으로 욕먹는 게 양창용이라고 합니다.
 
아저씨 양창용이 욕하지 마세요( 누가 내년에 나간다고 했남유)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님 국민들에게 욕 많이 먹어도 대통령 돼잖유?
 
한편 동대동 이 모 씨는 이처럼 지역정치를 하면 개혁이나 개발은 더 디 갈수 있다고 한숨을 쉬시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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