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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국자유총연맹 김기웅 충남지부회장 취임식
(포토)한국자유총연맹 김기웅 충남지부회장 취임식
  • 안수종기자
  • 승인 2013.03.14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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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국자유총연맹 김기웅 충남지부회장 취임식
 
한국자유총연맹 김기웅(56‧서천군 장항읍) 충청남도지부회장 취임식을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 한국자유총연맹 박창달 총재를 비롯한 충남지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자유와 인권은 모든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이며,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자유총연맹의 노력은 그 무엇보다 값진 것”이라며 “자유총연맹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에서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는 3만2천여 회원이 활동 중으로 ▲충남 통일관 운영 ▲자유수호 지도자 결의대회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 ▲평양민속예술단 초청공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전국 자유수호 웅변 충남대회 등의 사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 제고에 앞장서 오고 있다.
(사진 있음 - 오후 3시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정책기획실 홍보담당
☎ 041-950-4003
 
 
서천군, 신 세원 발굴 조사단 운영
 
과세대장 정비를 통한 납세자간 과세형평 유지를 위해
 
서천군은 과세대장 정비를 통한 납세자간 과세형평 유지를 위해 신 세원 발굴 조사단을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관내 해태가공공장 및 펜션영업을 하고 있는 건물을 대상으로 서면조사 및 현장 방문조사를 통해 건축물대장과 과세 대상이 실제와 다를 경우 과세대장을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같은 영업을 하는 납세자간이라도 건물 크기가 상당한 차이가 있음에도 재산세액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건물면적 일부가 건축물대장에 등록되지 않거나 미신고 된 것으로 이번 조사단 운영을 통해 납세자간 불균형을 해소해 나갈 복안이다.
 
또한, 군은 건축물 증·개축의 경우 관련 지식부족 및 고의로 신고를 누락하여 실제 현황과 과세대장간 불일치가 발생됨에 따라 이를 조속히 조사하여 신 세원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재원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남신 재무과장은 “과세의 기본을 세우고 형평성 유지를 위해서도 이번 정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조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건물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재무과 세정담당
☎ 041-950-4296
 
서천군,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 시작
 
서천군은 배움의 기회를 놓쳐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을 추진한다.
 
군은 교육소외계층의 평생교육 접근 확대라는 취지에 따라 학령기에 기초교육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를 위해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 15개소에 220명 수강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서천읍, 화양면, 장항읍을 시작으로 개강하는 문해교실은 마을회관, 경로당 및 면민의 집 등 지정된 교실에서 기초문자 해득교육 위주로 10개월간 매주 2회 2시간씩 40주 160시간 수업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복서천 문해교실 학습자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강사 평가제 도입으로 읍·면별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서천군종합교육센터는 초등학력인정기관(제2013-6호)으로 선정되어 3년간의 교육과정 수료 후 졸업장을 수여해 비문해자들의 초등학력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름은 물론 휴대폰으로 문자도 보낼 수 있게 배우고 초등 학력도 인정받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공부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평생교육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담당
☎ 041-950-4591
 
 
서천군, 농어촌마을리모델링 시범사업 대상 선정
 
장항읍 송림리 일원 40억 지원
 
서천군은 장항읍 송림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마을리모델링 시범사업’ 공모에서 전국 4개소 중 한곳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국비 20억원, 지방비 9억원, 융자 11억원 등 총 40억원을 지원받아 이주 20가구 포함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개량, 기반시설 및 경관조성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 선정으로 마을 기반시설 및 주택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추후 본 사업 시행 시 관내에 있는 노후주택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농림식품수산부 주관으로 농어촌마을 단위로 노후주택 개량, 슬레이트주택 처리, 마을 안길 등 기반정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공동생활형 주택 조성, 주택의 에너지 효율화사업 등을 패키지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생태도시과 경관디자인담당
☎ 041-950-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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