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명천유, 요리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
원아 135명들 요리활동으로 떡볶이 만들기
명천유치원(원장 양관규)에서는 7일 만 4~5세 원아 135명을 대상으로 떡볶이 만들기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명천유치원(원장 양관규)에서는 7일 만 4~5세 원아 135명을 대상으로 떡볶이 만들기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원아들은 사먹는 것과 달리 직접 만든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선생님의 지도 아래에 떡과 양배추, 어묵 등 요리 재료를 관찰해 보고 열을 가하면 어떻게 변할 지 생각해 본 뒤 재료를 냄비에 넣었다. 요리활동이 끝난 후 함께 만든 떡볶이를 먹으며 요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요리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맑은물반 백화윤 어린이는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떡볶이를 만들어 보니 재밌고요, 집에서 해주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양관규 원장은 “원아들이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면서 재료를 관찰해 보며, 직접 요리를 만들어 요리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원아들이 떡볶이를 만드는 사진
자료문의: 서주리(041-931-8862)
보령 대천초, 꿈을 향해 슛!
보령시축구협회로부터 축구부 발전기금 전달 받아
대천초등학교(교장 이자영)은 7일 오전 10시 교장실에서 보령시축구협회장(회장 박하석)으로부터 500만원의 축구부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보령시축구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축구부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발전기금은 2013년 축구부의 각종대회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대천초등학교(교장 이자영)은 7일 오전 10시 교장실에서 보령시축구협회장(회장 박하석)으로부터 500만원의 축구부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보령시축구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축구부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발전기금은 2013년 축구부의 각종대회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하석 회장은 “추위와 싸워가며 훈련에 임하고 있는 대천초 축구부 학생들의 열정을 칭찬하고, 훈련 속에서도 항상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서는 성공을 이룰 수 없다”며 축구부 학생들에게 목표의식을 강조했다.
이자영 교장은 “보령시축구협회의 축구부 발전기금 전달에 대해 감사하며, 안전하고 내실있는 훈련으로 축구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천초등학교 축구부는 7일 보령시축구협회장으로부터 500만원의 축구부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자료문의: 이성분(010-5437-7933)
보령 송학초, 푹신한 눈밭 바람을 가르며
중부발전의 경비를 지원받아 50명 학생 2박 3일간 스키캠프
송학초등학교(교장 정명숙)에서는 50명을 대상으로 5~7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강촌 엘리시안에서 진로체험을 위한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중부발전에서 300여만원의 지원경비를 기부받아 이루어졌으며,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지역기업과 학교의 협력사업의 모델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송학초등학교(교장 정명숙)에서는 50명을 대상으로 5~7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강촌 엘리시안에서 진로체험을 위한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중부발전에서 300여만원의 지원경비를 기부받아 이루어졌으며,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지역기업과 학교의 협력사업의 모델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올해로 두 번째로 실시한 스키캠프는 농산어촌 지역의 여건상 접하기 어려운 스키 체험으로 학생의 견문을 넓혀주고,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키 체험에 필요한 기본 장비와 타는 방법 등을 알아보고, 초급 단계부터 스키 체험을 실시했다.
4학년 진대훈 학생은 “첫날에는 자꾸 넘어져 엉덩이도 아프고 조금 겁도 났지만, 마지막 날에는 제일 잘 탄다고 칭찬도 받고 혼자서 탈 수 있어 재밌어요”라고 캠프의 즐거움을 밝혔다.
송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진로지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스키의 기본자세를 배우는 사진
자료문의: 김빛나(010-9700-8250)
보령 웅천초, 사랑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수부리 이야기마을에 방문하여 바른품성 5운동 봉사 실천
웅천초등학교(교장 백은숙)에서는 5일 오후 1시 3~6학년 41명과 함께 장애인 복지기관인 수부리 이야기 마을에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웅천초등학교(교장 백은숙)에서는 5일 오후 1시 3~6학년 41명과 함께 장애인 복지기관인 수부리 이야기 마을에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방문에 앞서 학생들은 간단한 프레젠테이션과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이야기마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카리나 연주, 댄스공연, 노래합창을 선보이며, 이야기 마을 가족에게 환호를 받으며 공연을 했다. 마무리는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이야기마을 가족에게 사랑과 힘을 건냈다.
이야기마을 담당자는 “맑은 정서를 전해 준 공연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준 웅천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5학년 오민진 학생은 “저희들이 준비한 작은 공연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우리의 작은 행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라고 말했다.
웅천초 학생들이 합창을 하는 사진
자료문의: 조기쁨(010-9024-3419)
2013년 2월 8일 보도자료 보내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보령교육지원청 행정지원팀 홍보담당자 서명일
직장 : 041-930-6413, 핸드폰 : 010-6477-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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