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맞춤형 기록관리 하나하나 실천해요
송지연 기록연구사를 초빙하여 기록물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연수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에서는 29일 오후 2시 각급학교의 기록물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2013년 맞춤형 기록관리 연수를 실시하였다.
기록물이란 공공기관이 업무와 관련하여 생산 또는 접수한 문서ㆍ대장ㆍ카드 등 모든 형태의 기록정보자료와 행정박물을 말하며, 기록물의 관리 중요성이 해가 지날수록 강조되고, 기록물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다른 해보다 앞서 연수를 실시했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에서는 29일 오후 2시 각급학교의 기록물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2013년 맞춤형 기록관리 연수를 실시하였다.
기록물이란 공공기관이 업무와 관련하여 생산 또는 접수한 문서ㆍ대장ㆍ카드 등 모든 형태의 기록정보자료와 행정박물을 말하며, 기록물의 관리 중요성이 해가 지날수록 강조되고, 기록물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다른 해보다 앞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천안교육지원청 송지연 기록연구사를 초빙하여 ‘맞춤형 기록관리’라는 주제로 기록물관리의 관련 법령, 기록물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설명했다. 송지연 기록연구사는 “학교현장에서 기록물을 접하면 어려움에 손사례를 치지만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결코 기록물관리가 어렵지 않다”고 담당자들를 격려했다.
청룡초 권정헌 주무관은 “신규임용자과정 연수에서 기록물에 대해 교육을 받았지만, 학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오늘 맞춤형 기록관리 연수를 통해 기록물관리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송지연 기록연구사가 기록관리에 대해 설명하는 사진
자료문의:이종희(041-930-6415)
보령교육지원청, 초등스포츠강사 담당자회의 개최
2013년도 스포츠강사 선발 및 채용의 주체는 학교장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에서는 28일 오후 3시 제1회의실에서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교감과 체육담당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초등(특수)학교 스포츠강사 담당자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에서는 28일 오후 3시 제1회의실에서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교감과 체육담당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초등(특수)학교 스포츠강사 담당자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무담당자인 체육청소년팀장 송귀원 장학사는 2013년도에 새롭게 바뀐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선발 및 채용에 관한 내용을 전달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변경내용으로는 ▲2013년도 스포츠강사의 채용 주체는 학교장 ▲스포츠강사 퇴직금 적립을 의무화 ▲스포츠강사의 단독 수업 금지 ▲스포츠강사의 역할 및 신분을 강화하고 자격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해야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학교담당자들에게 스포츠강사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일정 준수를 해주도록 당부하였다. 연수를 마치면서 학교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 서로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혁주 교육장은 “초등학교 스포츠강사는 학교에서 교사들의 체육수업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체육수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교사를 도와주고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니, 교사들께서도 스포츠강사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평생의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체육수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귀원 장학사가 스포츠 강사 선발 및 채용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는 장면
자료문의:이수동(041-930-6351)
보령 청라초, 재미와 건강을 챙기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역주민 60여명과 청라초 학생들이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올드앤뉴
청라초등학교(교장 이정희)에서는 29일 오전 11시 학교도서관에서 청라면장과 지역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해피투게더 올드앤뉴’를 실시했다.
청라초등학교(교장 이정희)에서는 29일 오전 11시 학교도서관에서 청라면장과 지역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해피투게더 올드앤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청라초 독서동아리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치매예방교육으로 꽃비누 만들기와 떡국 만들기를 실시했다.
“살다보니 꽃비누도 다 만들어 보네. 참 고마운 일이야”
여든 살이 넘으신 할머니의 말씀이다. 손수 만드신 떡국을 점심으로 드시고, 꽃비누 한 개씩 들고 가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얼굴 표정이 무척 밝았다.
청라초는 평소 지역주민들에게 도서실을 개방하고, 취미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있으며, 해피투게더 올드앤뉴를 통해 지역어르신들의 건강교육까지 나섬으로써 확실한 지역문화센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해본다.
청라초 독서동아리 학생이 할머니와 함께 꽃비누를 만드는 사진
자료문의:김병래(010-9402-6933)
2013년 1월 30일 보도자료 보내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보령교육지원청 행정지원팀 홍보담당자 서명일
직장 : 041-930-6413, 핸드폰 : 010-6477-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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