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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방선거에 나도 도전할 수 있다.
다음 지방선거에 나도 도전할 수 있다.
  • 양창용
  • 승인 2012.08.31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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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방선거에 나도 도전할 수 있다.

다음 시장에 당선되시는 분은 무조건 왕 대박입니다.

58년 개띠생 공무원들이 줄줄이 퇴직하시는 바람에 사무관 인사만 약30여명정도 국장인사 4명 6급,7급,8급,9급 완전 줄줄이 사탕이라고 합니다.

다음 보령시장은 보령에서 살아가는 동안 꿀맛 같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보령에서도 서울처럼 학연, 지연, 혈연 패거리 정치인들의 당선보다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합니다.

또 물러날 때는 깔끔하게 물러나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 지방선거에서 시장님이라는 호칭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사람은?
 
고종군 시장님 (병원장)
구영회 시장님 (대천고교장)
김광호 시장님 (보령제약사장)
김기호 시장님 (전.보령시장후보)
김동일 시장님 (전. 도의원)
김양제 시장님 (경찰청장)
나도   시장님 (도전해보자)
명성철 시장님 (도의원)
박익규 시장님 (대학교수)
박종택 시장님 (신협이사)
백낙구 시장님 (전. 도의원)
성태용 시장님 (시의원)
아이고 시장님 (남, 여 구분 없이)
오치인 시장님 (건설업)
윤영선 시장님 (전. 관세청장)
이희복 시장님 (중발노조위원장)
임인식 시장님 (꽃집운영)
조양희 시장님 (대천농협조합장)
편삼범 시장님 (시의원)
황의호 시장님 (대천여고교장)

인생 살면서 평생 남의 표만 찍을게 아니라 내 표도 한번 받아봐야 할 것 아니냐?

언제까지 남들 앞에는 소신 것 내 주장을 발표를 못하고 뒤에서만 뒷소리하면서 남은 인생 종칠 것인가?

이제 부터라도 나 자신을 너무 비하 하지 말고 당당하게 나도 도전 한다.

나도 정치한다고 유권자들에게 나에게도 한 표를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해 보자

참여하고 도전하고, 만나서 대화해보자, 반드시 변화는 일어난다.
나도 정치할 수 있다. 연속해서 몇 번씩 나와서 떨어지는 사람들 보다는 처음 출마해서 신선하다.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지역발전에 투자하고 싶다?
공무원 출신들이 정치에 많이 출마하는 이유가 행정을 많이 알고 있다는 생각에 도전을 많이 합니다.
 
행정을 많이 안다고 정치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시민들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 밥에 그 나물만 계속 나오니 그중에서 골라서 찍는다고 합니다.
 
정치초년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반드시 당선될라고. 나오는 것은 아니다. 이름 알리고 다음기회에 …….이런 소리는 절대하지마시고요?

이름 알리러 나오실 것 같은 면 죽정동 5거리 앞 수청거리 도로에서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인사만 1년 해보세요? 전국방송 나옵니다.

안철수 연구소장 직업이 의사출신이고요, 건설업자, 비철, 고철 고물상, 환경미화원, 실업자. 이런 사람도 정치는 하는데 나 자신을 너무 축소 비하해서는 안 됩니다.

계속 나오고. 계속 떨어지고 이제는 그만해라 너무 혼자만 한다 아이가? 할 말을 해보자 남을 비방하고 비판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내도 한번 정치 한번 해볼란다?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우리는 명석을 깔아 노으면 못해도 뒤에서 잘한다는 소리를 이제는 듣지 맙시다.
 
영원히 사는 사람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모든 감투,완장은 공평하게 한번씩만 합시다. 진짜 사람 없어서 그 사람이 또 해야 한다면 그때 가서 폐지하면 공평하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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