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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쌀 평생고객 만들기 판촉전 개최
보령시, 보령쌀 평생고객 만들기 판촉전 개최
  • 관리자
  • 승인 2012.07.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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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쌀 평생고객 만들기 판촉전 개최
- 8월 5일까지 10일간 판촉행사 가져 …관광객에게 만세보령쌀 우수성 알린다.

 대천해수욕장에 보령농특산물을 10~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농민장터’가 열린다.

 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 이용복)에서는 27일 오후 4시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에서 고품질 보령쌀 홍보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개막식을 갖고 8월 5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지역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판촉행사는 보령의 우수농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알려 평생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쌀, 블루베리, 포도, 방울토마토, 조미구이김, 돼지고기 등 15가지 농특산품을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게 된다.

 또 떡매치기, 밥짓기 행사 등 부대행사와 시식회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령쌀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판매장에서는 고품질 보령쌀만을 엄선해 생산자가 직접 전시․판매하며, 대도시 출하 유통가격의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쌀 수입증가,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직거래장터 개설, 판매처 확보 등 판촉기반을 확립하고, 보령쌀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지역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문의 : 전략사업과 마케팅지원담당(930-3934, 서성옥 주무관)
사진 : 테이프컷팅, 행사 사진(오후 5시 전송)


보령시, 제34회 만세보령대상 후보자 추천 공모
- 교육문화 등 5개 부문 선발,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추천서 접수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시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4회 만세보령대상’ 후보자를 추천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에 기여한 공이 뚜렷한 시민을 시상해 자랑스러운 보령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만세보령문화제가 열리는 해에 만세보령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하는 만세보령 대상은 교육문화부문, 지역개발부문, 체육진흥부문, 사회봉사부문, 효․열행부문 등 5개 부문이며,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읍․면․동 또는 유관기관․단체 등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교육문화부문’은 교육, 문화, 예술, 언론분야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 하였거나 우수한 작품을 발표 향토문화선양 공헌자이며, ‘지역개발부문’은 농업, 어업, 광업, 공업 등 산업분야 또는 지역개발 분야에 크게 공헌한 자이다.

 또 ‘체육진흥부문’은 우수선수 지도양성 및 이론, 연구, 체육인구 저변확대와 도, 전국, 국제대회 등 체육대회 출전으로 뛰어난 기술, 기록을 남긴 현역선수 및 체육인이며, ‘사회봉사부문’은 불우이웃돕기, 청소년선도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인보상조 운동에 크게 공헌자이고 ‘효․열행부문’은 효자, 효부, 효녀, 열녀, 열사로서 주민의 칭송이 자자하여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자이다.

 추천자격은 보령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된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동일공적으로 도 단위 기관 또는 상급기관에서 수상 받은 자와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않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아니한 자 등은 제외된다.

 추천방법은 소정의 양식에 의거 일반인은 후보자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장이, 시 단위 유관기관단체 임직원은 소속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접수해야 하며, 시 거주 20인 이상 시민의 추천을 받아 접수할 수도 있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만세보령대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결정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22일 만세보령문화제 본 행사에서 시상 예정이다.

자료문의 : 문화공보실 문화예술담당(930-3225, 이정근 주무관)
사진 : 보령시 청사 사진


보령, 어업단체 꽃게 풍어 나섰다.
- 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서 꽃게 종묘 27만미 매입방류

 보령시에서 풍부한 어족자원 형성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어업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수산종묘 방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회장 최철민)에서는 27일 오전 9시 오천면 삽시도 및 장고도 해역에서 어업인 단체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증식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어린 꽃게종묘 27만 마리를 매입 방류했다.

 민간단체에서 수산종묘를 방류한건 이번이 처음으로 협회에서 꽃게 금어기를 맞아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산자원 남획에 따른 자원고갈 및 해황환경 변화 등 수산자원 감소에 따라 4000만원을 투입해 자발적으로 꽃게방류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꽃게종묘 매입비용은 근해안강망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금한 것으로 민간단체에서 자체비용으로 방류사업을 실시해 의미가 크다.

 보령시에서는 매년 수산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참돔, 넙치, 조피볼락, 해삼, 대하를 방류하고 지난달에는 6900만원을 투입해 꽃게 44만미를 방류한 바 있다.

 보령지역에는 꾸준한 방류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꽃게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1,460톤을 기록해 지난 2006년 131톤에 비해 11배 증가했다.
 
 보령앞바다에서 어획되는 꽃게는 영양분이 풍부한 천수만 지역에서 잡히기 때문에 게살이 통통하며 껍질이 단단하고 청록색의 윤기가 있어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자료문의 : 해양수산과 수산자원담당(930-3414, 윤기형 주무관)
사진 : 꽃게방류 장면(오후 5시 전송)


보령시,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연구포럼 개최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3농혁신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해 27일 오전 10시 30분 시 대회의실에서 시 연구포럼 위원, 마을추진위원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살기좋은 희망만들기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시에서는 침체되어 있는 농산어촌 마을의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대학교수, 전문가, 연구원, 선도농가 등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멘토 역할을 수행할 12명의 연구포럼 위원을 구성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연구포럼은 참가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업 추진배경 및 내용에 대한 설명과 14개 마을 발전계획 수립 용역 추진상황 설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전략사업과장의 주재로 마을발전방안 및 포럼 운영방향에 대해 포럼 위원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남용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연구포럼을 통해 농산어촌 마을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마을발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포럼은 이번 개최를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현장포럼, 실무포럼 등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연구포럼 운영으로 마을 주민 주도의 내발적 발전계획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이고 전문가적인 발전계획이 수립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문의 : 전략사업과 농림수산정책담당(930-4097, 이홍록 담당)
사진 : 포럼 장면(오후 1시 전송)

 △이시우 보령시장 = 30일 오후 2시에 시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만세보령문화제 추진위원회 참석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보령시청 문화공보담당관 보도자료 담당자
 
김세준
041-930-3227, 010-895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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