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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제 아이콘 보령머드축제, ‘빅 히트’ 예감
국내 축제 아이콘 보령머드축제, ‘빅 히트’ 예감
  • 관리자
  • 승인 2012.07.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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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제 아이콘 보령머드축제, ‘빅 히트’ 예감
- 2012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선정, 축제 검색순위 1위, 티켓링크 예매율 1위

 보령머드축제가 축제를 시작하는 첫날부터 입장권 매진을 기록하는 등 축제기간 장마에도 불구하고 빅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보령머드축제는 축제 첫날인 지난 14일 장마로 인해 비가 예보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 지난해보다 큰 호응을 보였으며, 오후 입장권은 오후 2시경 매진돼 머드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제의 인기는 인터넷 검색에서도 보여줬다. 국내 포털 3사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서는 7월 초부터 지역축제 검색 순위 상위에 기록됐으며, 축제가 시작된 14일부터 지역축제부문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터넷 예매(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에서도 전시․축제부분 예매율(7.16 기준)이 73.64%를 기록해 2위인 ‘2012 홈런페스티발(17.44%)’, 3위인 ‘스폰지밥 해피월드(3.02%)’ 등을 크게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인기를 더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국가브랜드위원회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한 ‘2012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히트상품은 조선닷컴 회원 8만명(유효 응답자 4만3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로 선정된 것이다.

 국내축제 대표 아이콘인 보령머드축제는 구글, 야후, MSN 등 세계 주요 검색엔진에서 검색해도 축제 관련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한 뉴스나 블로그를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외국 사이트에서도 머드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제는 ‘머드’하면 ‘보령’이 떠오를 정도로 보령머드축제로 인해 보령이 머드 테마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KOREA'라고 하면 ’보령머드축제‘를 떠올리고 있어 축제의 변방이라고 불리던 대한민국을 세계축제의 중심으로 서서히 바꿔주고 있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14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최고 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 수가 지난해 226만명(외국인 20만)에 이르고 있어 세계 4대 축제로 오르내릴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자료문의 : 관광과 축제담당(930-3882, 이진원 주무관)
사진 : 보령머드축제 축제장 장면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하반기 기능취미교실 수강생 모집
- 17개 과목, 다양한 교육 및 여가활용의 장 마련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기능․취미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내달 1일부터 9월 31일까지 2개월이고 수강료는 월 1만원이다.

 시 관내 거주하는 보령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자는 수강료와 신청서를 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모집과목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ITQ엑셀), 한춤, 서예, 웰빙요가, 한지공예, 성인가요, 한글교실, 양재교실, 홈패션 등 12과목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정보화교실, 요가교실, 건강체조, 스포츠댄스, 가요교실 등 5과목 총 17과목이다.

 기능․취미교실은 청소년과 어린이는 물론 일반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취미활동을 보장하고 사회인으로써의 잠재능력 개발, 적응능력 배양, 취업준비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능 취미교실의 자세한 문의는 시 종합사회복지관(☎930-3982)로 하면 된다.

자료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종합사회복지담당(930-3982, 김현주 주무관)
사진 : 지난해 기능 취미교실 장면


보령시 대천5동, 대천비치 북-카페 ‘호응’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대천5동주민센터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대천비치 북-카페’가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천5동주민센터(동장 김형곤)에서는 주민센터 건물 중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개조해 도서를 비치하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탁구대를 설치해 취미활동도 병행할 수 있도록 북-카페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관광지에서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또 피서철 대천해수욕장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차량 이용자들의 승차 대기시간을 무료하지 않게 해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김형곤 대천5동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대천비치 북-카페’를 운영한 결과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호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휴식공간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관광객 뿐 아니라 주민들도 책을 가까이 하고 친목도모를 위한 탁구도 하며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대천5동주민센터(930-3616, 박현숙 주무관)
사진 : 대천5동 북카페 사진


대천5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머드축제장 방역은 우리 손으로!!!
- 축제기간동안 자율방역활동 전개

 대천5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완수)에서는 머드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의 여름철 해충 방제를 위해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천5동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단은 보령머드축제 기간인 지난 14일 방역활동을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11일 동안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의 차량에 방역소독기를 탑재, 축제장 주변에 대해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양완수 대천5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관광보령 이미지가 제고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머드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이 계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대천5동주민센터(930-3616, 박현숙 주무관)
사진 : 자율방역단 사진

 △이시우 보령시장 = 18일 오후 6시 30분 시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사회적마을기업 리더 아카데미 수료식 참석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보령시청 문화공보담당관 보도자료 담당자
 
김세준
041-930-3227, 010-895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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