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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티투어’로 관광보령 두 배로 즐기세요.
‘보령시티투어’로 관광보령 두 배로 즐기세요.
  • 관리자
  • 승인 2012.07.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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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티투어’로 관광보령 두 배로 즐기세요.
- 머드축제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보령시티투어’ 운행

 보령머드축제 개막에 맞춰 오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1개월 동안 보령시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보령시티투어’가 운영된다.

 보령시티투어는 45인승 대형버스를 이용해 노선버스로 이용하기 불편한 보령 최고의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보다 저렴하고 관광객이 편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행은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5개 코스로 운행되고 버스 이용요금은 성인 1만2000원, 아동(초등학교 이하) 1만원이다.

 보령시티투어에는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관광지에 대한 해설을 곁들이게 되며, 시티투어를 이용하게 되면 석탄박물관(성인 1천원)과 개화예술공원(성인 4천원)의 입장료는 면제되고 대천항유람선(1만2천원)과 레일바이크(1만7600원)는 20%, 무창포가두리낚시(1만5천원)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스는 5개 코스로 운행되며 ▲1코스(보령의 이름난 곳을 돌아보는 명승지여행)는 대천해수욕장을 출발해 에너지월드 ⇒ 개화예술공원 ⇒ 석탄박물관 ▲2코스(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체험여행) 석탄박물관 ⇒ 개화예술공원 ⇒ 레일바이크 등으로 운행된다.

 또 3코스(바다와 섬을 한눈에 보는 유람여행)는 석탄박물관 ⇒ 개화예술공원 ⇒ 유람선 ▲4코스(신비의 바닷길함께하는 자연체험여행)는 무창포해수욕장 ⇒ 개화예술공원 ⇒ 석탄박물관 ▲5코스(신나는 레저체험) 석탄박물관⇒개화예술공원 ⇒ 무창포해수욕장(바나나보트 등 레져) 등이다.

 예약신청은 시티투어홈페이지(/www.brcitytour.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2일까지는 30% 할인된 가격(8,4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석탄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개관해 과거 충청지역 최대 탄전지대인 보령의 역사를 현재까지 이어주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미니연탄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에너지월드는 전기 및 에너지 전반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체험학습장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대천레일바이크는 무연탄을 실어 나르던 철길을 개조해 만들어졌으며, 왕복 5km 거리를 이동하면서 시골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고,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가두리낚시체험과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져를 즐길 수 있다.

자료문의 : 관광진흥담당(930-3541, 유재선 주무관)
사진 : 보령시티투어 버스 사진


 
보령시, 시각장애인 교통편의 앞장
- 교통량 가장 많은 2곳에 사고 예방위해 음향신호기 16개 설치

 보령시(시장 이시우)가 시각장애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위치와 방향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신형 음향신호기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 편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시각장애인 이용이 잦고 교통량이 많은 수청사거리와 동대사거리 2개소에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16개를 설치 완료, 최근 기능시험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설치된 음향신호기는 시각장애인이 소지한 리모컨이나 철주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게 되면 보행위치와 보행방향, 보행신호 상황, 보행가능 시기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주게 된다.

 시각장애인은 시에서 지급한 열쇠고리 또는 목걸이 형태의 리모콘을 휴대하고 횡단보도 인근에 도착했을 때 원하는 기능의 신호를 전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설치 후 정상 작동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 점검하는 한편 보령시에 등록된 700여 시각장애우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문의 : 도로교통과 도로관리담당(930-3383, 이덕기 주무관)
사진 : 음향신호기 사진


남포농협 청년부, 자율방역대 발대식 가져
- 9월 말까지 생활주변 및 관광지 자율방역 실시
 
 남포농협 청년부(회장 김형기)는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남포농협 자재창고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차량운행 무사고 기원고사에 이어 자율방역대 발대식을 가졌다.

 자율방역대는 지역의 청결과 주민들의 질병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모기의 집중 서식처인 하천, 하수도, 공중화장실 등과 관광지인 용두해수욕장 주변을 중심으로 4개 팀이 주 2회(월, 목)에 걸쳐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남포농협과 남포면에서는 자율방역활동을 위해 차량 4대와 연막소독기 및 경유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형기 회장은 “청년부 회원들이 각자의 생업에 바쁘지만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전 회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방역에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문의 : 남포면사무소(930-3608, 김이현 주무관)
사진 : 남포농협 청년부 자율방역대 발대식 장면

 △이시우 보령시장 = 12일 오후 2시 머드축제장 점검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보령시청 문화공보담당관 보도자료 담당자
 
김세준
041-930-3227, 010-895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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