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기쁨을 지역 홍보와 주민과의 소통의 접점으로 활용
배우는 기쁨을 지역 홍보와 주민과의 소통의 접점으로 활용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12.06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시, 공직자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보령시는 지난 5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7개 학습동아리 구성원, 공직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 공직자 창의학습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연구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선도해 온 학습동아리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발표의 장을 마련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평생학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전개하고, 연구결과보고서를 제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에 대해 학습분야와 교양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심사는 외부전문가와 공무원 등 10명이 과제의 창의성 및 중요도, 업무활용 증대 여부, 과제해결의 참여도, 성과달성 및 파급효과 등의 항목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학습분야 최우수는‘오천이 나르샤’팀, 우수는‘풀어쓰는 법률이야기’팀, 장려는 ‘인생이모작’팀과‘IOT를 활용한 주민복지서비스’팀, 노력상은‘아킬리 어답터’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오천이 나르샤팀은 충청수영성, 갈매못성지 등 숨겨진 명소를 SNS 통해 홍보하고, 도서와 내륙지역의 합동 봉사를 통해 희망찬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을 발표했다.

교양분야 최우수는‘러브아트’팀, 우수는‘가깝고도 먼 이웃-일본’팀, 장려는 지역의 맛집을 홍보하는‘이맛이유’팀과 직장밴드‘불협화음’팀, 노력상은 ‘웅천전통시장을 점령하라’팀이 수상했으며, 러브아트팀은 취미를 봉사와 은퇴설계에 접목하는 생활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미술, 공예를 통한 자기개발은 물론, 주민들에게 공개 및 참여를 자극해 주민과 교류하고 소통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환 청양대학교 교수는 심사평에서 “1년 간 동아리 활동으로 인해 때론 업무와 때론 실생활과 접목해 많은 활동을 해주셨다”며, “무사안일,철밥통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공무원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직장 동아리가 주민의 참여까지 이끌어 내는 매우 성공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창의학습동아리는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방향 제시, 새로운 시책 발굴로 조직 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학습하는 공직풍토 조성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자료문의: 교육체육과(930-336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