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조법형)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제2기 노인 교통안전 홍보교육 강사를 접수받는다.
제2기 노인 교통안전 강사는 19일 최종선발을 거쳐 위촉 후 내년 1.1일부터 일 년 간 보령시 어르신들을 찾아가 교통안전 교육을 할 것이다.
노인 교통안전 강사는 보령시와 보령경찰서 ‘1경1노 노인 교통안전 협약식’에서 교통안전강사 운영에 합의하여 17. 6. 26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보령노인종합복지관, 효나눔 센터, 대한노인회와 연계하여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그 외 각 읍면동 마을 이·통장과 협조하여 마을 회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김유태 경비교통과장은“인구 고령화와 함께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로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이 항상 필요하다.”라며 “시골 구석구석 까지 교통안전강사가 방문하여 교통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도록 지원 하겠다”라고 전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충남 보령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김순한(☎ 041-939-085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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