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회는 회원 200여명으로 발족한 순수 시민단체다.
봉황회(회장 오치인)는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동안 회원40여명이 모여 대천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정화활동으로 모여진 쓰레기는 100여kg로 담배꽁초를 비롯해 이물질과 버려진 프랭카드, 깨진유리등을 수거 했으며 회원상호간에 친목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청소에는 최대윤 부회장과 청년회(회장.이현우)를 비롯해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2시간동안 대천천변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보령시민들의 산책과 조깅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대천천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 이다보니 평소 담배꽁초를 비롯해 각종 쓰레기가 많아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곳이었으나 많은 단체들이 수시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현재는 깨끗한 보령시민들의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편 봉황회는 지난 4월 발족했으며 청년회를 비롯해 여성회등 회원200여명이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족한 순수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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