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낙동4리 김문희 빙도 이장님에게 김흥식 취재본부장님께서 사랑의자전거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낙동리 빙도는 전국 방송에도 나올 만큼 보령에서는 아주 유명한 동네입니다.
오천면 선림사을 지나서 오천~청소 양 갈래 길에서 청소 쪽으로 조금만 가면 빙도 라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옛말에는 무조건 배타고 들어가야 했지만요, 지금은 아주 훌륭한 다리가 놓아져 있어서 보령에서 자동차로 약20여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 아주 좋습니다.
가족들과 합께 드라이브 한번 해보세요. 아주 만족해하실 겁니다.
김문희 이장님 남편께서는 교회 목사님으로도 동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주 훌륭한 분들이라고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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