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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용 계백장군은 절대 고발 안했다???
성태용 계백장군은 절대 고발 안했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11.28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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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후라들 놈들이 이간질을 하는 것 같다.
▲ 내년이면 질긴 악연도 끝난다고 합니다.

죽어다 다시 살아난 최용식 대천3.4.5동 시의원 후보가 한국을 빛낸100인 대상 수상 축하 현수막을 지역구에 내걸자 보령시선관위에서 최용식 대천3.4.5동 시의원 후보를 보령선관위에 출석 통보하면서 참 추저분한 사건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보령시내에 내 걸린 정당,정치인 불법 현수막은 엄청 많았다.

유독 최용식 대천3.4.5동 시의원 후보 축하 현수막만 보령선관위에서 선거법으로 조사를 왜 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일부 민주당 당원들이 최용식 시의원 후보를 옹호하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퍼지면서 같은 당 소속 출신으로 차기 선거에서 당선만 되면 바로 보령시 의장 감으로 소문이 난 계백장군에게 의심의 칼날을 겨냥했다

최용식 시의원 후보가 보령선관위에 출도하가 전에 계백장군께서 전화가 와서 지금 동료 시의원이 엄청 열 받았다고 전달하면서 의혹은 점점 커졌다.

같은 지역구도 아닌 시의원이 열 받을 일이 뭐가 있냐는 것이 최용식시의원 후보와 같은 당 당원들이 의심하는 대목이다.

지역 선,후배들끼리 서로 고소, 고발하는 짓이 어디 한두 번 있는 사건은 아니지만 같은 당 선수들 끼리 시기, 질투,고발하는 모습이 시민들, 유권자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일일이 없다.

보령시 선관위에 전화통화를 했다.
보령선관위 담당자는 말했다.
누가 선관위에 고발한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점심시간 때 지나가다가 현수막을 보고 자초지경을 파악하고자 최용식후보에게 보령선관위에 잠시 다녀가시라는 것이 와전된 것 같다는 것이다.
선거법으로 조사하고자 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답변이다.

최용식 후보 대변인은 주장했다.
말이 확인조사지 불법 현수막도 아니고 게시대에 축하 현수막에 최용식 후보만 걸린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동안 보령시내에 정당, 정치인 현수막이 수도 없이 걸렸지만 보령선관위에서 각 후보자들에게 출도 하도록 한 적이 있느냐는 것도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동대주공 한 유권자는 최용식 후보가 지금까지 묵묵하게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한번 시의원 해보겠다는 것을 다른 당 사람들도 아니고 같은 당 사람들끼리 거시기하는 모습은 이번 기회에 반드시 사라져야할 적폐라고 말했다.

성태용 시의원은 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최용식 후보와 같이 입성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는 마당에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다시는 생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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