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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삼범 1위...신재원.박영진 '추격"
편삼범 1위...신재원.박영진 '추격"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11.20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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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1선거구 도의원 당내 후보 지지도]
▲ 신재원 현도의원.박영진,전시의원,편삼범 전,시의원

자유한국당 당내 1선거구(대천1동,2동,구교면,주포면,오천면,천북면,청소면,청라면) 도의원 후보 적합도(순환 순서질문)에서 편삼범 전)시의원이 신재원 현)도의원과 박영진 전)시의원의 아성을 깨고 선두로 조사돼 자유한국당 당내 경선이 한층더 흥미로울 전망이다.

 

보령시장신문이 지난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주)피플넥트워스 리서치에 의뢰해 이 지역 유권자 32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편삼범 전)시의원이 19.7%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신재원 현)도의원 18.8%, 박영진 전)시의원16.8%, 기타후보 17.2%,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모름이 27.6%로 조사됐다.

가 선거구(주포면,주교면,오천면,천북면,청소면,청라면)의 경우 신재의 현)도의원이 21.9%, 박영진 전)시의원 13.9%, 편삼범 전)시의원 22.7%로 조사됐으며, 기타후보와 지지후보 없음 잘모름은 16.2%와 25.3%로 조사됐다.

나 선거구(대천1동,대천2동)는 신재원 현)도의원 15.3%, 박영진 전)시의원 20.1%, 편삼범 전)시의원 16.3%로 조사됐으며, 기타후보와 지지후보 없음 잘모름은 18.3%와 30.0%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19세~20대에서 신재원 현)도의원 23.7%,박영진 전)시의원 18.0%,편삼범 전)시의원 15.1% 기타후보 22.7%,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20.5%로 조사됐다.

30대에서는 신재원 현)도의원 18.2%,박영진 전)시의원 14.7%,편삼범 전)시의원 35.6%, 기타후보 11.0%,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20.4%로 조사됐다.

40대는 신재원 현)도의원 14.1%,박영진 전)시의원 10.2%,편삼범 전)시의원 14.5%,기타후보 23.8%,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37.4%로 나타났다.

50대의 경우 신재원 현)도의원 17.1%,박영진 전)시의원 22.5%,편삼범 전)시의원 20.1%,기타후보 19.1%,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21.2%로 조사됐다.

60대이상은 신재원 현)도의원19.7%,박영진 전)시의원16.9%,편삼범 전)시의원18.4%,기타후보 12.1%,지지후보없거나 잘모름 32.8%로 조사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 신재원 현)도의원 23.4%,박영진 전)시의원16.0%,편삼범 전)시의원24.0%,기타후보 15.9%,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20.7%로 조사됐으며 여성의 경우 신재원 현)도의원 14.4%,박영진 전)시의원17.6%,편삼범 전)시의원15.5%,기타후보 18.5%,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34.1%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를 놓고 보면 편삼범 전)시의원이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신재원 현)도의원에게 내부 경선에서 떨어지며 본선도 나가지 못하고 4년을 각종 봉사와 지역민들과 하나가 되어 활동 한 것이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고, 30대에서 앞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와 오차범위내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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