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내 라 선거구(대천3동,대천4동,대천5동)시의원 후보 적합도(순환 순서질문)에서 류붕석 전)의장이 19.5%로 1위를 차지한가운데 나머지 후보들은 오차범위내 초 박빙으로 조사돼 이들 후보들의 당내 경선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이들 5명의 후보중 김태흠 국회의원의 가장 두터운 신뢰와 당내 충섬심과 유권자 관리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주경 의원은 비례대표의 불리함을 딛고 여성유권자들로부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출마선언을 한지 2달밖에되지 않은 임기혁 해오름 대표의 경우도 새롭게 떠오르는 50대 젊은 신진 세력으로 가능성이 무궁한 것으로 조사돼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자유한국당 라 선거구의 후보가 최종 선택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보령시장신문이 지난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이 지역 유권자 2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류붕석 전)의장이 19.5%, 최은순 전)부의장은 11.4%, 이조열 전)의원 10.9%, 최주경 현)의원 8.6%,임기혁 후보6.5%로 각각 조사되고 기타 다른후보지지 20.1%, 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은 22.9%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19세~20대 최은순 의원 6.1%,최주경 의원 11.4%,임기혁 후보 17.6%,류붕석 의원 12.2%,이조열 전)의원 0.0%,기타후보 41.2%,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11.4%로 조사됐다.
30대는 최은순 의원 7.7%,최주경 의원 11.9%,임기혁 후보 4.1%,류붕석 의원 11.9%,이조열 전)의원 12.4% 기타후보 20.1%,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32.0%이다.
40대의 경우 최은순 의원 5.0%,최주경 의원 6.8%,임기혁 후보 6.8%,류붕석 의원 28.9%,이조열 전)의원 10.5%,기타후보 15.1%,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26.9%로 조사 됐다.
50대 최은순 의원 14.5%,최주경 의원 10.1%,임기혁 후보 2.8%,류붕석 의원 16.1%,이조열 전)의원 13.1%,기타후보 19.8%,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23.6%이다.
60대이상은 최은순 의원 15.9%,최주경 의원 7.2%,임기혁 후보 6.6%,류붕석 의원 20.1%,이조열 전)의원 12.1%,기타후보 17.8%,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20.3%로 조사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 최은순 의원 14.5%,최주경 의원 5.6%,임기혁 의원 5.6%,류붕석 의원 22.8%,이조열 전)의원 12.9%,기타후보 19.2%,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19.4%로 조사도됐다.
여성의 경우 최은순 의원 8.0%,최주경 의원 12.0%,임기혁 후보 7.6%,류붕석 의원 15.8%,이조열 전)의원 8.7%,기타후보 21.1%,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 26.8%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