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바둑연합회(회장 허동석)는 11월 4일 서천초등학교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바둑대회에 15명이 참여하여 작년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보령시 바둑연합회는 대천기우회, 웅천기우회, 한내기우회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천시내에는 보령기원(이영신 원장)에 동호인들이 자주 찾고 있으며, 노인복지회관에서도 바둑, 장기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수담을 즐기고 있다.
보령시의 바둑은 고은영바둑교실이 대천에 운영되면서 활성화되었고,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활성화가 되었으며, 일반부도 한치수 이상 향상시키는 계끼가 되었고, 일반부 초급자들도 종종 바둑교실을 찾아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보령시 바둑연합회는 2017년부터 허동석회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회원들이 한마음되어 이번에 열린 충청남도 협회장기 바둑대회에서 단체전 A조우승(고은영, 이성오, 구승헌), 단체전B조 준우승( 김택수, 박종오, 이영신) 일반부 최강부 장려(김선진) 일반부 갑조 장려(차영수) 일반부 을조 준우승(허동석) 3위 (이수대) 65세이상 심오부3위 (백남칠), 75세이상 천수부 장려 2명 수상으로 종합성적 총합58점으로 종합우승을 했으며, 2위는 42점인 예산군이 3위는 41.5점인 청양군이 차지했다.
보령시 바둑연합회는 고은영바둑교실과 권용신 서예학원 앞에 보령시 바둑연합회 명패를 달고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이나 질의를 원하시면 (010-2437-2723)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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