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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장님 성 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김시장님 성 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10.31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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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성병,매독 얼마나 알고 있나요?
오늘은 일찍 자택으로 귀가 하시죠??
 

김동일 시장님 우리보령은 참 풍요로운 곳이 확실합니다.

산, 들, 바다 다양한 곳에서 물 빼기 좋은 장소를 만들어서 관광보령을 전세계적.전국으로 홍보하면 보령은 파리 날리는 비수기가 없는 중소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의 도시라는 주장에 설득력이 있습니다.

지난 시절 우리보령은 광산촌 강아지도 봉급날에는 만 원짜리를 물고 다녔다는 전설로 내려오고 있지요?

추억의 구시24동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여성들과 소콜을 먹으면서 쇼타임으로 물을 빼고 인생을 보낸 세월이 지금도 추억으로 눈에 훤합니다.

보령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24동 같은 홍등가, 야동마을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 무슨 고민을 하고 있나요?

시민들에게 친절봉사를 하고 퇴근 후에는 가정이 있는 유부남 직원들은 집에서 하루 종일 남편만을 기다리는 부인들에게 친절봉사를 해줘야 할 의무가 있는데요.

집에 들어가기 전에 엉뚱한 곳에서 물만 빼고 들어가면 좋으련만 아래 역에다 물을 빼고 샤워도 안하고 집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모님에게 의무 방어전으로 또 물을 빼는 과정에서 부인이 매독에 걸리는 사건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 긴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직원들은 제보했습니다.

매독에 걸린 여성분들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친구들에게는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난 후부터 아랫도리에서 벌래 같은 것이 나온다면서 벌래 나오는 친구들과 치료를 받는 사모님들이 자주 목격된다고 합니다.

2차.3차 때 핸드스프링으로 물만 잘 빼고 귀가하면 되는데 순간 치고 올라오는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아래 역에 물을 빼고 집으로 귀가하는 직원들이 있다는 겁니다.

다행히 성명, 매독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에이즈에 걸리면 인생 종쳤다고 봐야합니다.

한 번의 실수로 여러 번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면서 물 뺄 수 있는 상황을 아주 곤란한 상황으로 몰고 가서 평생 약으로 인생을 살아가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새면발이 걸리면 후마끼로 잡으면 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부인들은 벌래가 나오면 새면발이 인줄알고 남편을 보고배운 기술로 아래 역에 후마끼를 서로 뿌려주는 상황도 발생해서 서로 웃고 날 리가 난다고 합니다.

▲서로 세면발이에 걸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네요

시장님, 교육장님, 중부발전 사장님

성교육은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일부 직원들은 이제부터라도 물을 빼고 싶으면 반드시 고무장화를 신고 물을 뺄 수 있도록 성교육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살면서 순간적으로 치고 올라오는 것을 참기란 오랜 인내가 필요한 도인들도 어렵다는 것 아닙니까?

순간적으로 물 빼고 싶은 욕망이 치고 올라올 때 반드시 콘돔을 끼고 물을 빼야 한다는 교육만 잘 주입시켜도 성병, 세면발이, 매독, 에이즈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3가지를 필수지식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1.올바른 콘돔사용

1.안전한 성관계

1.조기검사

보령시 각단체장들은 직장인들에게 성 교육, 홍보를 통한 인식개선 및 질병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셔야 할 의무 있다고 봅니다.항상 자종차,가방에 콘돔을 잘 비치해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에이즈, 얼마나 알고 있나요?

최근 용인, 부산 등에서 에이즈 감염 여성이 불특정 다수의 남성과 성매매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는데요.

에이즈는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하여 면역력 저하 시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에이즈 국내 통계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우리나라는 한해 에이즈 신규 감염인은 1,062명이며, 그중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16.7:1입니다. 특히, 연령대별 구성비를 보면 20~40대가 전체의 74.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이즈 감염경로는 ▲감염인과의 성관계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 받았을 때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를 사용했을 때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모유 수유를 통해서 등이며,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 99% 이상이 성관계로 감염됩니다.

성병,매독,에이즈 위험으로 부터 가장 자유로운 방법을 연구 중인 호주 시드니대학교 공중위생학자 앤서니 샌텔라 교수와 그의 동료 스프링 셰노아 쿠퍼 교수는 자위행위가 방광염 당뇨병 전립선암 등 다수의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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