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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원장 추대 ! 경선 2파전 양상 !!
보령문화원장 추대 ! 경선 2파전 양상 !!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7.10.22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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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수 전 예총회장, 문상재 전 문협지부장 도전장
최관수 .문상재 보령문화원장 후보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새롭게 변화와 개혁을 부르짖으며 올바른 지역 향토사 정립을 위해, 차기 보궐 보령문화원장 선거에 최관수, 문상재씨가 지역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보자고 도전장을 던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정상적으로 운영하면 보령문화원의 새로운 바람과 혁신을 일으킬 차기원장 선거가 약1년5개월 정도 남아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후보자들이 자신의 장점을 보령문화원을 통해 회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비롯되었다는 평가다.

보령은 농, 수, 축협, 신협 선거등 각종 선거에 벽보만 붙으면 이름 석 자는 알려 지방 선거의 발판과 명성을 날리는 줄 알고 항상 도전자가 넘쳐난다.

여기에 지난 문화원 선거도 최관수씨는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특정 단체와 패거리가 형성되는 모습을 회원들에게 보여주면서 차기 선거에서는 반드시 경험을 바탕으로 당선 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문상재 후보는 다양한 회원들에게 덕망이 높아 보령문화원을 개혁하고 새로운 보령문화원으로 탄생시킬 후보자라는 점을 회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후보라고 한다.

평소 교회 장로로서 지역 선,후배들에게도 인자한 인품의 소유자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평가다.

또한 황의호 전, 대천여고교장 후보에게 보령문화원 출마관련해서 약력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어 측근에게 물어보니 자신은 지금처럼 야인으로 문화원 회원으로 존재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왔습니다.

보령5열사 역사왜곡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는 지인들의 답변도 있었고 남아있는 시간에 자숙을 하면서 그동안 못한 독서에 열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뜻있는 보령문화원 이사 ㅇ 모씨는 그동안 문화원은 선비정신으로 학문적 ,도덕적, 덕망으로 공론과 여론을 수렴하고 공공성의 대변자로 정신적 지주로서 어른 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일부 선생님들의 1회당 수십만 원씩 강사수당 및 부원장등 임원이 강사료나 출판등 이권 개입의 모습을 보인게 크게 잘못되었고 정신은 없고 역사왜곡만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

▲ 최관수 보령문화원장 후보

최관수 약력

충남정신보령시협의회장.
충청남도전례원장(2대)역임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장(9대)역임
한국전례원 교수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역임
보령시 예절상담관
보령시충효예교육 운영
한국시인협회회원
한국문인협회회원
충남문인협회원
보령예술인회회장 역임
보령문학회장 역임
충청남도민방위강사 역임,
훈갖기실천협의회장(2100가정)
동남아서예대전 특선작가
전국 주례자 100인(주례사 공저자)

저서: 충효로가는길 충남정신사례집, 보령사랑실천집 가흥과 가훈, 지혜로운 샘, 만세보령의 가정, 보령의 사계

시집 : 1집 귀향하는 새 2집 보령의 수채화 3집 연어의 노래 4집 사유와 씨알 5집 솔 바람결 편지 6집 향내나는 물결 7집 사막에 흥건한 노을

계룡경로대상수상,만세보령대상수상,국무총리수상,7개 부처 장관상 수상,충남문학작품상,충남문학대상수상

▲ 문상재 보령문화원장 후보

문상재 약력

* 1954년 보령 출생
*혜전대학교 행정전산과 졸업
*1992년 박재삼, 김규동, 최광호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
*한국 문인협회 보령지부 창립및 초대, 2대 지부장 역임*
서안시(서해안) 문학회 회장 역임* 한내문학 회장 역임
*국제로타리 3620 지구 보령 지역 대표(부총재)역임
*대천 침례교회 장로
*한국 양봉협회 중앙 수석 이사 역임, 현재 감사
*충남 도민 감서관 역임
*한국 시인협회 회원
*보령 문화원 이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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