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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신 북부도의원 출마 선언
박상신 북부도의원 출마 선언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10.18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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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의원 귀싸대기 때리고 민주당 바로 입당했다.

김태흠국회의원을 공천문제로 귀싸대기 때리고 더불어민주당에 바로 입당한 박상신 북부도의원 예비후보를 만나서 면담을 나누웠습니다.

나소열 전, 서천군수와는 절친으로 지내고 있으며 지난 번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선대본부장직과 대통령 후보 특별보좌관직을 수행하여 시동은 걸렸고 이제는시민들에게 봉사할 시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자신은 지금도 60세 정도 넘으면 말로만 후배들 끌어준다고 말로만 서비스하지 말고 깔끔하게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내년 선거를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신 도의원 후보가 진단한 사항을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재원 후보님

벌써 용퇴를 했어야 한다. 길게 말할 필요성이 없다.

편삼범 후보님

정치하는 행동이 너무 가볍게 움직이며 생각한다.

박영진 후보님

본선도 못가고 경선에서 떨어지면 바로 시장 선거대책본부장직으로 직행 할 겁니다.

시민들을 부담주지 말고 자질이 없는 후보들은 절대 시민들을 불편하게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한태 후보님

지금 보령시의회에서 잘하고 있다.

직업 정치인이 아닌 관계로 도의원 보다는 보령시발전에 한 번 더 시의원 출마를 권유하고 싶다.

김병철 후보님

정치인은 경륜이 필요한데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시민들 애,경사에 참석해보면 안다.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보령발전에 다양한 생각과 보령발전에 무엇이 필요하고 행동해야 되는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단박 인터뷰에 협조해 주신 박상신 보령시북부 도의원 후보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령시장신문사 단박 인터뷰는 계속 돌아갑니다.

 
 
▲ 얼마나 괴롭고 분통했으면 하는 심정을  이해가 된다는 시민들이 많은 표를 주었었다.
▲ 지난 지방선거 때 억울하게 공천을 배제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현수막을 꺼꾸로 걸어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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