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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보령문화원장 누구 …추대 와 2명 물망
차기 보령문화원장 누구 …추대 와 2명 물망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7.10.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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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기 보령문화원장 추대설에 무게 실려
윤영기 김광제 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송양훈 원장의  투병 설에 보령시는 갑작스런 보령문화원의 재선거 여론이 발생하며 보령문화원의 재평가를 위해 총체적 중도 성향이며 법학박사인 윤영기 김광제 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의 옹호설과 추대하자는 여론이 양식 있는 회원들이 입을 모아 향후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지방문화원의 고유한 향토문화를 진흥하고 전통문화를 보존해 보령시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서는 행정실무 경력과 그동안 역사왜곡에서 보령문화원의 올바른 대변을 위해서는 평소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령시 제1호 전통문화지도사 이며 전 대천문화원 이사 역임 등 풍부한 경력과 법학전문가인 윤영기씨가 적임자라며 이구동성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그동안 김광제 선생 기념사업회를 이끌며 충분한 지도력과 청렴성이 돋보인다며 평소 강직한 성품에 부정했던 회원들까지 적극 옹호하며 지금까지 논란에서 환골탈퇴의 적임자라 칭하였다.

이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보령시 성씨연합회, 자유총연맹, 서해문화포럼, 김광제기념사업회,도만호김성우장군 추숭회 회원, (사)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 파평윤씨 대종회, 보령학 연구회 등 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며 동참한다는 단체와 개인이 늘고 있다.

윤영기 차기 보령문화원장 추대자는 법학박사, 전통문화지도사, 대천문화원이사 등 다양한 이력과 현재도 6년째 서울 박물관대학에서 수업중이며 청백리 표창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문화원은 말 그대로 지역의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곳인데 현재 자천 타천으로 오르는 인물들도 훌륭하지만 2년여 잔여 임기동안 편 가르기와 내부갈등을 치유하고 미래로 나갈 인물이 적임자이며 부원장이라도 역사왜곡 등 논란의 대상자는 적극 배제해야한다고” 전 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문화원장 업무추진비와 임원의 강사 활동비는 아예 없애 순수 명예직으로 존경을 받게 해야 한다는 여론도 지배적이다.

현재 또 다른 후보로는 문상재 전,이사 와 최관수 전,이사도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어 추대 여론에 회원들의 어떤 여론을 반영 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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