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의 산증인으로 알려진 황의호 전, 대천여고교장의 학위 및 기술자격은 지리교육학 석서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리교육학 하면 우선 먼저 국토지리원을 머릿속에 떠오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들인다.
보령에 진실 된 역사학자들이 나서지 않자 지리학자라고 자칭하는 교사가 보령역사를 독과점하는 웃지 못 할 지경에 이르고 있지만 보령시청 민병선주무관은 탕평책 보다는 한 쪽에 치우치는 그릇된 행정을 펼치는 모습을 솔선수범으로 보여주고 있어 보령문화를 바로잡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큰 원성을 사고 있다.
유물은 어디에서 어떠한 경유로 인하여 접수하게 되었는지 소상한 설명과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
유물이라고 주장하는 물건이 학생들 사용하는 책,걸상으로 밝혀지는 웃지 못 할 사건이 일어나고 있지만 누구 한 사람 나서서 바른 말을 못하는 보령문화원 회원들이 무슨 회원자격이 있냐고 반박하지만 지금까지 누구 한 분 나서서 진정한 보령문화원을 정상화 시키고자 나서는 사람이 없다.
잘못 나서면 패거리들에게 몰매 맞고 망신 당하게 생겼다고 몸을 사리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어찌 이런 사태가 보령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왔는지 답답할 뿐이다.
만세보령이라는 말은 패거리들에게 딱 맞는 말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황의호 전,대천여고교장은 유물을 기증하여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을 수상하고 1999년에는 신지식인에 선정되고 향토문화연구대회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참으로 문화원에서 열심히 발라드셨다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