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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석 원장님 40년 만에 역사왜곡 종지부를 찍다.
임기석 원장님 40년 만에 역사왜곡 종지부를 찍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09.17 22: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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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씩 강의료를 받는다는 무슨 증거가 있나요?
▲ 임기석 전,문화원장

임기석 원장님을 약3시간 정도 단독 면담을 하였습니다.

임기석 전 보령문화원장은 보령문화의 산 증인으로 김동일 보령시장님과는 둘도 없는 절친 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임기석 전, 대천문화원장님과는 3가지 정도 주어를 가지고 대담을 하였습니다.

1.보령의 수호신 도만호 김성우장군

1.보령5열사 역사왜곡 사건

1.황의호 전, 대천여고교장 강의 독식 사건 등을 진지하게 토론하였습니다.

보령의 수호신으로 매년 11월1일 날 청라면 김성우장군 선영에서 추모선양 기념식을 거행하는데 김성우장군은 각종 기록문이 없다면서 집안들이 자체 행사를 해야 한다고 임기석문화원장,황의호 전, 대천여고교장은 앞에서는 말 못하고 김성우장군 자손들이 없는 뒤에서 주장한다는 여론입니다.

임기석 왈
문화원장 근무할 때 자신은 김성우장군 기념식에 매년 참석했다.

보령의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김성우장군을 뒷소리 한 적이 없다.

양창용 왈
원장님 지난 시절 김성우장군 후손들이 행사장 영상을 찍어달라고 할 때 제에게 신문사에서 할 일이 그렇게 없냐고 김성우장군 행사는 자손들이 알아서 해야 할 행사라면서 말씀하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임기석 왈
제가 왜 그런 말을 언제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충남 도문화재로 등제되어있어 큰 행사로 거행된다고 하시면서 올해 행사도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보령5열사 역사왜곡사건

임기석 왈
보령4열사로 정정하면 된다.

지난 시절 누가 왜 무슨 증거로 보령5열사가 되었는지 살펴본 결과 김복한 선생님께서 잠시 청라에 거주했다는 소문에 지금 홍성에서 추앙받고 있는 김복한 선생님이 보령5열사에 등제된 것 같습니다.

홍성에서 추앙받고 있다면 김복한 선생님은 빼고 보령4열사로 정정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양창용 왈
참 편리하네요
결국 김복한 홍성 분을 보령5열사에 등제시켜서 보령역사왜곡을 했는데 그 피해는 누가 변상한단 말입니까?

황의호,황의천 역사 강의 독식 사건

임기석 왈
황의호 전, 교장 선생님은 보령에서 가장 많은 역사를 연구하고 보령문화를 전파하고 발전시키는 아주 훌륭한 역사학자입니다.

황의천 선생님도 황의호 교장선생님 못지 안게 보령역사를 강의하고 연구하는 훌륭한 분입니다.

우리 보령에 두 분의 역사학자 분들이 있다는 것은 보령의 자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황의호 교장선생님은 역사 강의에 무료 강의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창용 왈
원장님 황의호 교장선생님이 지금까지 보령 역사 강의를 주무르고 있는 이유는 임기석 원장님께서 감싸주고 밑 방석을 갈아주고 징검다리를 만들어 주신 결과물이 결국 역사왜곡, 강의독식 하면서 대천문화원 부원장 직을 수행하는 결과물입니다.

보령에 황의호 교장처럼 역사 강의를 잘하는 인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원장님 생각이 잘못된 생각은 아닌지요?

한번 강의에 약 30만원씩 강의료를 꼬박꼬박 챙기신 것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씀하실 건가요?
왜 보령역사 강의를 황의호,황의천 두 교사들이 역사 강의를 독식을 해야 한다 말입니까?

보령시지,금성문,상여,우리역사알리기 사업들 교사들이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에 열중해야 할 사람들이 무슨 용역회사 사장, 직원들처럼 각종 사업에 관여하는 것이 과연 바른 교육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해야 할 일이 맞는지 답변해 주세요.

임기석 왈
황의호 교장선생님이 혼자 독식으로 강의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료를 잘 살펴봐야 되겠지만 중간 중간에 다양한 분들 강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만원씩 강의료를 받는다는 무슨 증거가 있나요?

제는 황의호 교장선생님이 돈을 받고 강의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고요
강의료 예산이 있다면 수고비 정도는 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양창용 왈
임 원장님 솔직히 알면서 모르는 척 하시는 것인지 전혀 진짜로 몰라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자 여기 각종 증거물을 보십시오.

황의호,황의천 교사들 말고 다른 강의자들 명단 과연 몇 명이나 있나요?
거의 90% 넘게 황의호,황의천 두 교사들이 강의를 독식으로 하고 있다는 증거물이 있는데요.
과연 무료 강의를 자꾸 주장하실 수 있으신지요?

강의를 떠나서 각종 계약까지 수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 강의 계약을 임 원장님께서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지나가는 참새들이 자신들 조상님이 독수리나 백로라고 주장하는 것하고 무엇이 다르다는 말입니까?

처음에 잘못을 알고 바로 수정을 했다면 지금처럼 잘못이 눈덩이로 변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교사들의 임무는 학생들 참 교육에 있습니다.
아무리 저녁시간에 강의교육을 수행한다고 해도 그럴 시간에 학생들 공부에 매진해야 할 교사들이 무슨 변명을 한다고 해도 해마다 연속으로 독식 강의,용역계약 수주는 비판받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임기석 원장님께서 지금이라도 보령4열사로 변경해야 바른 말씀에는 감사합니다.

양창용 고소사건은 황의호 전, 대천여고교장과 대법원까지 진행해서라도 끝까지 진실을 밝혀 시민들에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보령문화연구 회원들 일부가 검찰, 법원에 쪽에 힘쓰는 사람들을 동원해서 황의호 교장을 돕고 있어 양창용을 반드시 전과자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시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제가 취재보도 하면서 전과자 된는 것 두려워해서 취재보도를 술렁술렁 했다면 지금까지 오지도 못했습니다.

앞으로 더 재있고 진실 된 취재보도가 연속으로 보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사

▲ 구교장,황교장 쌍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고소하는 바람에
눈물 코물 쏙 빠지고 지금은 제 정신 찿아가는중 입니다.
억울한 시민들 취재보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깊은 사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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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클릭 2017-09-18 10:10:46
보령시사회복지회 이사회가 잘못되었다는 소리를 듣리고 있습니다.
지금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누구인지요?
자격도 없는 이사들이 있다는데 왜 추가 보도를 안하는지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