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제 동상 건립 정선내역서를 정보공개 청구를 했습니다.

독립지사 김광제기념사업회에서 정보공개 요청에 대한 회신이 도착했습니다.

모든 판단은 시민들이 하시면 됩니다.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후원금 내역과 공사업자, 공사업자 선정방법, 공사시공 설계도면을 정보공개 청구 했는데요

사업회의 위법성 등에 대해 언론플레이가 아닌 정식으로 수사의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참 대단한 기념사업회 같습니다.

시민들 세금으로 조성된 김광제 동상 건립과정을 무엇이 불안해서 시민들에게 떳떳하고 투명하게 공개를 못하는지 시민들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광제 동상에 각종 의견을 가장 많이 질의한 성태용 시의원님 의사회 회의록은 보령시의회 성태용 시의원 의회 회의록을 검색하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령시 시의원들이 김광제 동상 건립에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취재요청과 각종 공사업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김광제 동상건립에 투입된 모든 자금은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맞습니다.

약1억 7천여만을 모금하여(보조금 5천만 원 포함) 지금 남은 금액은 약 2천여만원정라고 합니다.
약1억 5천여만 원 사용내역을 후원한 시민들에게 공개를 반대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각종 의혹은 주간보령 강철호 대표와 계속 공동취재하면서 구영회 전,대천고등학교장 고발사건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시민들에게 보고 먼저하고 그동안 취재한 각종 자료를 검, 경에 진정서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