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회 전,대천고등학교장이 교장으로 근무할 당시 보령시에서 명문고 육성사업보조금을 약2억 5백만 원 정도를 전용하여 대천고등학교 안에 골프장을 조성한 제보가 빗발치고 있어 대천고등학교에 정보공개청구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구영회 전, 대천고등학교장의 각종 의혹 제보는 양파껍질처럼 까도 까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교사들 속이 새까만케 타들어 갔으면 각종 의혹을 증명하는 제보가 계속 들어오는지 답답합니다.
며칠 전 보령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과 잠시 만나서 대화를 하였습니다.
이왕 이렇게 교편을 잡는 사람들 문제가 대두되었을 때 적폐청산을 하듯 전부는 털고 갈수 없지만 40여 년 동안 보령5열사를 학생들에게 암기하도록 교육한 자신들 또한 책임이 크다고 하시면서 보령5열사를 왜곡한 사건은 끝까지 취재해서 보령시민들에게 보도해 줄 것을 간청하셨습니다.
다시는 어린학생들,시민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왜곡하는 못된 짓을 하면 반드시 들통 난다는 것을 각인시켜야 보령시가 바른길로 간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이번 각종 사건을 제보한 한 지역유림은 보령5열사 역사왜곡 사건에 임기석 전,대천문화원장이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하면서 왜 바른 말씀을 못하고 뒷짐만 지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 금할길이 없다고 전하면서 지난번 대천문화원 고발사건이 검찰에서 철저하게 조사를 했다면 좋왔을 것을 양대표가 고소를 일방적으로 취하하면서 보령5열사 역사왜곡이 바로잡지 못한점은 반성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그당시 임기석 대천문화원장님께서 지역에서 고소,고발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는 간곡한 요청에 홍성 이재산변호사사무실에 직접가서 고소를 취하한 사건입니다.
지금생각해 보면 40여년 동안 보령문화원을 이끌어온 사람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보령5열사 왜곡하면서 보령문화원을 운영했는지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 이번 사건으로 보령시장신문사는 보령5열사 역사왜곡 사건을 철저하게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보고할것을 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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