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25 (목)
사무실도 없는 김광제동상추진위원회 충격
사무실도 없는 김광제동상추진위원회 충격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08.20 16:28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멍뚫인 유령 추진위원회 파장 일파만파모든 책임은 구영회 전,교장,채준병 사무국장이 져야 한다
▲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동상 인줄 알고 있다는 시민들 늘어나고 있어 충격이다.

김광제동상 건립추진위원회의 한 관계자의 긴급 제보입니다.

김광제동상 건립추진위원회 사무실이 없는 유령 단체라면서 보조금을 지급한 보령시의 특별감사를 의뢰하고자 제보를 한다면서 각종자료를 제출했다.

보령시 대천1동사무실 3층에(구,푸른보령21) 김광제동상후원사무실을 차려놓고 후원자들을 물색하면서 사업을 확장했다는 제보다.

현제는 보령시 내항동 기후변화센타에 사무실을 두고 각종 행사계획이나 이사회등 다양한 회의를 하고 있다면서 신문사취재가 시작되자 김광제동상후원회 임원들이 대책회의를 논의하고 공간으로 보령시 기후변화 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더 이상은 보령시민들에게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짓을 그만 때려치워야 할 때라고 강하게 분노했다.

이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김광제동상건립추진위원회 사무실은 폐쇄되어야 하며 이모든 책임은 김광제동상건립추진위원회장 구영회 전, 대천고등학교장에게 있으며 유령사무실을 운영한 보령시 기후변화 교육센터는 특별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제지사기념사업회 회장 구영회전,대천고등학교장의 정확한 답변과 해명을 요구하고 나서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보령시에서 지급한 보조금 사용내역상의 주소지와 사업자등록증의 주소지를 확인하여 시민들에게 보도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동안 김광제동산건립추진위원회에 사용된 각종 세부 사용내역도 공개하지 않는 불투명한 예산 집행도 문제라는 지적이 현 관계자의 증언으로 그동안 설마설마했던 각종 의혹이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광제동상건립추진위원회에 보조금 집행내역과 후원금 성금내역, 각종 공사와 관련된 서류를 정보공개 청구 하였으나 현제까지 자료가 도착하지 않아 취제보도가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보령시에 사업보고를 완료한 각종 공사 정산서 서류를 시간끌기하는 것은 뭔가 의혹이 있는것 같다고도 주장했다.

김광제동상건립추진위원회 사무실이 유령사무실로 밝혀질 경우 보조금 심의하고 감사를 하는 보령시의회에 불똥이 번 질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구영회 전,대천고등학교장이 근무하는 김광제 동상 건립추진위원회 사무실
각종 의사회,회의는 이곳에서 전문으로 개최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 의심을 못했다고 합니다.
▲ 김광제동상건립추진위원회 사무실 약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양창용 2017-08-21 10:06:21
악의적인 기사라고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시민들이 바보고 멍청인줄 아시나보죠?

1.기후변화교육센타는 누구나 사용하실수 있는 공간 말이 좋습니다.

1.김광제기념사업회 사무소 동대동 어디에 있으며 각종 사무실 비용은 누가 충당하며 사무국장은 근무시간에 동대동 출장가서 회의를 하시나요?

1.지금 김광제동상 건립을 구영회 전,교장과 감정적 문제로 몰고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1.보령시민들 세금이 5,000만원 투입되고 각종 성금이 1억원 넘게 들어간 큰 공사입니다.

1.채준병사무국장님께서는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지 마시고 김광제동상 건립에 왜 시민들이 의혹을 제기하는지 정확히 알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채준병 2017-08-21 08:41:32
1. 악의적 기사를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기후변화교육센터는 보령시민 누구나 신청후 사용하실 수 있는 공익시설입니다.
3. 김광제기념사업회의 사무소는 동대동에 위치합니다. 평소회의는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4. 김광제기념사업회 전임 구영회 회장의 임기는 2015년 말에 말료되었습니다.
5. 김광제기념사업회는 사무소 정관 회원 사업자 등 모든 요건을 갖춘 단체이며,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이합니다.
6. 양창용신문의 정보공개 요구는 문서로 답해 보냈습니다.
7. 감정적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시기 바랍니다.더이상 정치적, 개인적감정, 악의적, 기사가 게재되지 않길 바랍니다.
8. 기사작성의 기본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일방적기사작성 중지, 중립성 당사자취재를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