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길지부장 믿음과 신뢰를 주는 불제자가 되자 당부
(사)전통민속문화보존회 에서 제16회 국태민안 시민안녕 피서 철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 무사고를 기원하는 사해용왕대제를 해수욕장 소광장 일원에서 사부대중 불자회원 오고가는 관광객 500여명이 운집한가운데 김현길지부장 개회선언에 막을 열었다.
유공자표창 국회의원표창 강선동, 보령시장표창 김인우. 보령문화원장 표창 안영숙, 민속보존회 보령시 지부장 표창 전옥순 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모범우수장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강예은 김나연 신효은 최원기 김은혜 송이지 이정은 최민희 이창재 김수예 정현정 이지연 학생에게 200,000 원씩 각각 장학금이 전달되였다.
한편 김현길 지부장은 인사말에서는 가뭄을 해결해주는 단비가 적절하게 내려주어 그래서 만세보령이라고 말하고 문화의 발달 속에 우리의 문화 민속신앙이 점점 외면당하고 미신이라 불신 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그래도 제자의 본분에서 수행정진 하여 믿음과 신뢰를 주는 불제자가 되자고 회원 분들에게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