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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고 돌팍 재활용사건 개봉박두
대천고 돌팍 재활용사건 개봉박두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06.04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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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고등학교 졸업한 게 창피할 정도라고 합니다
만약에요?
김기호 보령시장에 당선되고 나서
김동일 시장 이름을 지우고 당선된 김기호 후보의 이름을 다시 새겨 넣으면 전직 시장 기분이 얼마나 젓까틀까요?

대천고등학교 교장 돌팍 사건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대천고등학교 느티나무 앞에 잘 있던 돌팍에 전, 교장 이름을 지우고 현, 교장 이름을 새겨 넣었다는 여론에 돌팍에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취재한 중간 결과는 돌팍이 재활용 된 것 같다고들 관련자들은 말합니다.

막판 확인만 남아있습니다.

한 치라도 잘못된 결과물이 나오면 누군가 명예가 훼손될 수 있다는 판단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중하게 접근해서 마무리 취재하고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천고등학교 졸업한 동문들은 정말 속 상하다고 말합니다.

정말 지금 보령시내에서 들리는 각종 여론 때문에 대천고등학교 졸업한 게 창피할 정도라고 합니다.

1.그놈의 돌팍이 뭐 길래 남의 이름을 지우고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는단 말이냐며 울분을 터트리는 동문

1.왜 돌팍에 자신들 이름을 못 넣어서 안 달하는지 모르겠다는 동문

1.대천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정도면 솔직하게 대천고 출신이 해야 되는 게 아니냐고 항의하는 동문

1.나라에서 운영하는 공립 고등학교에 건설업체에서 기숙사를 지어주고 동문들은 학교 기숙사 앞에 동상을 건립해서 세워주는 이상한 학교

1.대천고등학교 전, 현직 교장 출신 중에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교장출신이 누구냐고 물어보는 동문

1.홍성고등학교 출신이 대천고등학교장을 해도 누구하나 말하는 동문이 없는 비극의 대천고등학교

1.가을동문 체육대회를 매년 개최하는데 기관단체 동문체육대회를 지들끼리 개최하는 이상한 학교

1.1년에 서울대 한 명도 못 들어가는데 전교 학생들에게 죽어라고 공부만 강요하는 이상한 학교

대천고등학교 동문들의 울분이 너무 많아서 전부 기록을 할 수 없다는 결과물만 남아있습니다.

김동일 현, 보령시장님과 구영회 전, 대천고등학교장 두 분이 친구 분으로 시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 김동일 사또,구영회 전,교장 샘 대천고 동문이 맞느냐?
취재해 달라는 시민들요구 사항입니다.

김동일 시장님
구영회 전, 대천고등학교장님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 동문 확실하신가요?

아니면 사회에서 만난 친구 인가요?
시민들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돌팍은 분명 누군가 손 봤다는 것이 대 석수 장인의 답변입니다.
구영회 교장의 증거 사진을 가지고 있다는 제보와 이성천위원장이 구영회 전 교장의 돌팍을 정성껏 해드렸다고 하시면서 그냥 웃고 넘어갈 사건이 절대 아니며 지금 사범대학교와 교대 출신 교사들의 명예가 걸린 사건 이라고 신중하고 정밀 취재 요청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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