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부부교사로 유명하며 두 분 한 달 수령하는 연금이 한 달 약700만 원 가량 집에서 먹고 놀아도 아무런 미련이 없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들어 이상하게 자신이 다니시던 학교에 짱하고 나타나 아이들을 상대로 골프 책 18만 원짜리를 강매하는 행위는 교육계의 수치라며 후배 교사들은 울분을 터트렸다.
구영회 전 보령교육장이 골프 책을 팔러 다니시는 모습이 종종 교사들 동선에 포착되면서 동료였던 교사들 사이에서도 과거 근무한 일까지 이상한 소문까지 번지고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구영회 전 보령교육장은 보령시에서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 단체에도 가입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시면서 시간이 날 때는 본인도 잘 못 치는 골프 책을 후배들에게 강매하러 다니시는 모습에서 과연 참교육을 주장했던 교육자가 맞는지 후배들은 어안이 벙벙할 뿐이라고 이 안타까운 소식을 시민들에게 꼭 보도하여 이왕 아이들을 위하여 구입하시는 골프 책18만 원짜리와 각종, 골프용품은 구영회 전 대천고등학교장에게 몰아서 구입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셨습니다.
한편 전 운영위원이였던 김 모 씨는 이직도 이런 교육장이 보령에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 하는지 동료였던 교사들은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하루하루가 괴롭고 후배 교사들은 18만원 하는 골프 책을 왕창 구입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자신이 괴로워서 타 지역 전출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혀 가뜩이나 인구가 줄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구영회 전. 대천고교장으로 인하여 보령시 인구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긴급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구 선생님 골프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배우고 책 구입은 한내책방에서 구입하면 좋고요 골프 필드는 대천리조트에 가서 해야 되지 안 냐면서 하소연은 계속 이여 졌습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의 실화입니다.
남편 병수발에 교사 생활하면서 학생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가르치고 싶었다는 한 여교사의 고백을 잠시 들어봅시다.
자본주의 현실은 여자교사 혼자 부양가족을 수발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조금이라도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학생들에 반 강요 식으로 책을 팔아먹었습니다.
책이 팔릴수록 생활은 윤택해져야 하는데 매달 남편 병원비 이자 막다가 보면 또 한 달 다람쥐 채 바퀴 돌듯 하루하루가 악몽입니다.더 이상은 책을 팔 수가 없는 지경 앞에 와있습니다.
저보다 더 강력한 권력의 상징인 그분들이 계속해서 더 좋은 책을 들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보다 재산도 많고 먹고 살기 어렵지 않다는 훌륭한 그분들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요?
도저히 학교생활을 버틸 수 없다는 생각에 지난겨울 사표를 내고 지금은 학습지 등 이것저것 팔면서 목구멍에 풀칠하고 있습니다.
지난 교사였던 자신이 너무 밉고 모든 걸 다 지우고 싶은 생각뿐이라는 여교사의 고생담은 지금 책으로 잘 만들어지고 곳 영화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구영회 전 보령교육장님 혹시 병시중 하는 그 여교사가 근무하는 그곳까지 가서 골프 책을 파셨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한 중학교 교감은 천북중학교 교사가 갑자기 교장이 된 것도 이번 기회에 정밀취재를 부탁하셨습니다.
이병직 전 대천고등학교 교장이 심사위원으로 들어갔지만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