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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태,이영우,박상규,최진복 민주당 입당
김한태,이영우,박상규,최진복 민주당 입당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04.16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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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절대 보령,서천국회의원 못한다.

정치는 살아서 움직이는 생물이 맞습니다.

정치는 영원한 적은 없다.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
오늘 동지가 내일은 적으로 돌변하는 각박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물은 다음과 같은 답을 내놓았습니다.

보령시장 후보는 이시우
남부도의원 후보는 이영우
북부도의원 후보는 김한태
2.3.5동 시의원 후보는 성태용
남부 시의원 후보는 강인순
북부시의원 후보는 문석주
확정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소식을 바로 옆에서 듣고 있던 한 당원 말했습니다.
결국 김기호,임세빈,최용식은 팽당했다고 분개할 것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은밀하게 만나서 각종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소열 전.서천군수 이런 식으로 정치하면 절대 보령, 서천 국회의원 못해먹습니다.
지금 이게 정치하는 사람 모습입니까?

보령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왜 서천사람에게 국회의원을 넘겨줍니까?
시민여러분 나소열이 국회의원 당선된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면서 절대 이런 정치인을 보령 땅에서 안 봤으면서 한다면서 울분을 토론했다.

얼마나 서운했으면 이런 보도를 해달라고 하는지 대충은 이해가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내일 부터 나소열 규탄 기자회견을 하시겠다는 정치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이번 입당 사건으로 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분열이 빠른 속도을 낼 것으로 내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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