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홍보를 2월28일 보령문화의 전당 앞 10시에 황주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대회사 경과보고 만세삼창 3.1절 노래 의식행사를마치고 캠페인 전개하였다.

중도일보 보령지사 신광수 부장의협조로 1,600개의 태극기를 대천여고등3개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 15명 민통회원 30명은 3·1절을 맞아 보령시일원 가두캠페인 천수기와 차량용 태극기 나누어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태극기 게양 캠페인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3·1절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리는 본보기가 되었다.

이강준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함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 또한 나랑 사랑하는 일이 작은 태극기 달기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선진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관수 고문 경과보고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태극기 휘날리는 3월로 봄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