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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선거철이 다가옴에 따라 호의무사들의 주가가 날로 치솟고 있다.
보령시“선거철이 다가옴에 따라 호의무사들의 주가가 날로 치솟고 있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02.19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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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에 따라 비선이 아닌 평생 밥그릇이 보장된다.

▲ 주군으로 섬기겠다는 호위무사들 갈수록 늘어나 당혹

(제보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김동일 호위무사 ~~김학철 광고탑차 운전기사, 신동식 현,민원상담관 경합

이시우 호위무사 ~~이우형 전 류근찬 보좌관, 이영재 류근찬 보좌관 경합

이영우 호위무사 ~~김동윤 , 임석진 경합

김기호 호위무사 ~~이의주 , 김 o o   경합

오치인 호위무사 ~~이상풍, 오광연 경합

신준희 호위무사 ~~신광호, 이덕구 경합

엄승용 호위무사 ~~최용구, 김향희 경합

1인자 권력의 호위무사 기본은 단거리, 장거리 운전에 주군이 잠시라도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도록 코너링이 탁월한 것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며 주군을 음해하는 세력들은 기름종이 수첩에 적어서 주군이 권력을 쟁취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작업을 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호위무사들에게 주워진 임무라고 강조하면서 권력을 손에 쥐고도 호위무사를 괄시하고, 생까면 주군의 목아지를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호위무사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크든 작든, 정치를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호위무사가 필요한 현 정치 판때기에서는 어느 누가 배신을 안하고 주군의 심기를 편안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호위무사가 누가인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곳 다가올 전쟁터에서 호위무사들의 임무와 역할이 개봉박두다.

보령에도 입이 무거운 각종 의리맨이 있지만 충성도와 탁월한 지략, 전략적 감각 등 호위무사로 지칭되는 인물들의 모시기 경쟁이 물밑에서 치열하며 주가가 상종가라는 여론과 제보가 빛발치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는 심기경호까지 했다는 장세동이란 거물이 만들어 졌듯이 마음까지 살펴 주군을 모시고, 주군이 입성하면 평생 모시는 호위무사가 보령에도 나타날지 시민의 귀와 눈이 쫑긋하고 있다.

한편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호위무사들은 기본 법정 세경에 돈백만원 정도만 얻어주면 호위무사의 계약관계는 종치는 관계로 관심사항에서 배제 되었다.
 

▲ 호위무사는 잘해야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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