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정치 판 때기 4당 체계로 간다.

김태흠 새누리당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고종군 국민의당
이기원 개혁보수신당

내년 대선 선거에 시민들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차기 지방선거 전에 어느 줄을 잡아야 하는지 가능한 모든 정보를 총 통원하는 분위기다.

보령시장 선거에 각 정당에서 어느 후보를 내세워 정당 지지도를 끌어올릴지도 최대관심사다.

가장 먼저 보령시장 출마에 관심을 보인 김기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거론된다.
그동안 많은 시민을 만나고 백성의 아픔을 자원봉사 현장에서 느끼고 배우면서 정치가 무엇을 시민들에게 베풀어야 하는지 뼛속 깊숙이 느끼고 시민들의 아픔을 살필 수 있는 정치를 하고 한다고 천명했다.

한편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김태흠 현역 국회의원과 맞대결하면서 끝까지 몰방한이기원 개혁보수신당 차기 보령, 서천 지역위원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기원 개혁보수신당 보령, 서천 위원장직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원군 대장은 당연히 김무성과 가장 친하고 보령시민이면 알고 있는 보령시장 2선의 6백만 불 사나이 신준희 시장의 역할이 가장 켰다는 평가다.

내년 개혁보수신당이 창당되면 새누리당을 이탈한 보수 시민들과 야당에 염증을 느끼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한다.

개혁보수신당에 김동일 보령시장이 함께 하기로 했다는 여론이 퍼지면서 신문사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하는 정치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개혁보수신당 예비당원은 간단하게 답변했다.
예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새누리당에는 미련이 없다고 보이고요 시민들의 무엇을 열망하는지 잘 알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반드시 개혁보수신당과 함께 가실 것이라고 말했다.